프레시지 버터 갈릭 파스타
코로나시국에 크리스마스, 연말을 집에서 안전하게 보내는 방법 중 하나 인 밀키트로 요리 해먹기입니다!
저희 부부도 이번 크리스마스도 집에서 프레시지 밀키트를 구입해서 집에서 요리해먹었습니다.
프레시지 추천 중 하나 인 이 파스타는요. 간편조리세트로, 제품에 포함된 채소는 조리 전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조리해야합니다.
이번 리뷰는 버터갈릭 파스타 인데요. 2인분으로 적다한 이 요리를 간편하게 집에서 해 보았습니다.
밀키트는 시간적으로 효율성이 좋아, 가성비 대박인듯합니다.
15분만에 완성할 수 있는 파스타라니!
고기나, 해물이 들어가지 않아도 담백하고 마늘과 버터의 풍미만으로도 충분한 맛이 나는 파스타입니다.
조리방법은 이와 같습니다.
1. 파스타 삶기. 냄비에 물 1400ml를 넣고 끓기 시작하면 파스타면을 넣고 저어가며 6분간 삷기.
2. 재료 볶기. 팬에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과 마늘을 넣고 약불에 2분간 볶은 뒤 베트남 고추를 넣어 10초간 더 볶기
tip. 맵게 즐기려면 베트남 고추를 부숴서 넣어도 좋습니다.
팬에 삶은 파스타면과 면수 150ml, 시즈닝을 넣고 강불에 2분간 볶은 뒤, 미즈니버터와 파마산 치즈를 넣고 약불에 1분간 더 볶기
3. 완성하기 접시에 파스타를 담아 완성하기
베트남 고추도 이렇게 소량을 구하기 힘든데 밀키트에는 소량이 들어있어서 요리할 때만 쓰니 간편해서 편리합니다.
이렇게 마늘, 치즈, 버터 등 한번에 재료가 다 들어있어서 요리초보자도 쉽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재료는 마늘, 이즈니버터, 파마산치즈, 파스타면, 베트남고추, 시즈닝, 올리브오일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먼저 끓는물에 면을 삶아서 파스타 면을 준비합니다.
마늘을 넣고 볶은 후, 소스랑 함께 끓여주고 거기에 파스타면을 투하하면 됩니다.
사실 집에서도 재료만 있으면 쉽게 해먹을 수 있는 파스타 레시피인데, 여기 파스타는 매콤해서 더 좋았습니다.
집에서 시중 소스를 구입해서 먹는거보다 훨씬 간편하고 특별한날 먹기에도 특별한 느낌이 듭니다.
저는 파스타와 함께 추가적으로 스테이크랑 갈릭브레드까지 함께 곁들여서 먹었는데,
펜션에 여행가거나, 요즘은 친구들이랑 스튜디오 같은 곳 빌려서 연말파티 많이 하던데 그럴 때도 추천드립니다.
저는 카카오 쇼핑으로 저렴하게 구입했는데, 요즘 밀키트 종류별로 많으니 찾아보시고 구입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평소에 저는 브렌드를 따지지 않고, 저렴하면 구입하는데 맛이 비슷하고 신선해서 웬만해서는 다 성공했습니다 :)
베트남고추와 마늘의 콜라보때문인지 매콤하게 먹을 수 있어서 맛있었습니다!
까르보나라, 봉골레 등 종류가 많은데 저는 알리오올리오 느낌의 담백한 파스타를 더 좋아해서 이 키트를 주문했습니다.
아이들이랑 함께 먹기엔 좀 매운감이 있고, 버터가 들어갔다고 해서 느끼함이 있지도 않고 마늘과 적절히 어우러지는 기분좋은 매콤함이라 어른들도 기분좋게 먹기 좋은 간편한 요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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