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타이어 공기압 / 안전을 위하여!

타이어 공기압이 낮습니다 해결방법


타이어 공기압 경보장치란?
타이어의 공기압을 체크하고 너무 높거나 낮은 경우 운전자에게 타이어 점검을 요청해주는 장치입니다.
타이어 내부에 장착된 센서를 통해서 타이어 내부와 공기압 온도를 감지하고
이를 기반으로 압력상태를 점검할 수 있도록 요청해줍니다. 

겨울철 여행 많이들 가시죠? 그런데 장거리 운전을 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이 한가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차량점검인데요.

저도 시동을 키니 경고등이 떠서 당황했습니다.

자동차에 타이어공기압 경고등이 떴습니다.

알아보니 운전자들이 소홀히 하기 쉬운 게 이 공기압 체크라고 합니다.

공기압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예기치 못한 대형사고로 이어지기도 하는데, 주기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온도가 낮은 겨울철에는 누수량이 많아 타이어 공기압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타이어공기압 경보장치(TPMS)를 의무 적용

타이어 사고의 위험성 때문에 의무적용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에서 먼저 의무화 되고, 낮은 공기압으로 주행하면 타이어가 터지고 차량이 전복되었다는 조사결과로 인해

미국 도로 안전교통국은 2007년 9월 1일 이후 판매되는 모든 차에게 TPMS 장착을 의무화했습니다.

국내에서는 2013년부터 의무 장착을 했습니다. 

저는 기아자동차를 타고 있어서 지도에서 가까운 오토큐를 찾아 방문했습니다. 

제가 갔던 곳은 셀프존이 따로 마련되어 있었는데,

방문하시기 전에 전화로 문의하시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타이어 공기압 주입 유료화 안내 / 

정비 직원의 작업 집중 및 정비실수 방지를 위해 부득이하게 셀프로 운영합니다.

직원 호출 시 5,000원의 비용이 청구됩니다! 

주입방법

1. 공기압 설정 승용차 36 ~ 40 psi
    RV차량 40 ~ 44psi
    1톤 화물차량 55 ~ 65psi 

2. 타이어 에어밸브를 열고 에어 주입 밸브를 완전히 밀착합니다. 

3. 부져가 소리 날 때까지 대기 후 탈거 합니다.

4. 다른 타이어도 동일한 방법으로 주입 합니다.  

주의할 점 

※ 현저하게 압력 차이 발생시 타이어 펑크 점검이 필요합니다.

※ 대기 온도에 따라 공기압이 차이가 발생하므로 전체적으로 낮을 시 펑크가 아닐 경우도 있습니다.

※ 공기압 주입 후 경고등은 주행하면 사라집니다.

모두 장거리 여행하시거나, 경고등이 뜨면 주저하지 마시고 바로 주입하시는걸 권장드립니다!

소요시간도 5분도 걸리지 않고, 셀프로 넣을 수 있어서 0원입니다. 

저도 이번기회에 직접 몸으로 느끼고 배웠습니다. 이런일은 바로바로 처리하고 해결해야합니다.

 

겨울철 눈길 조심하시고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집에 고양이가 있어서 살아 돌아가야 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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