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떡볶이 추천 금미옥
안녕하세요! 오늘 리뷰는 마켓컬리추천 떡볶이 입니다!
저는 가장 좋아하는 음식이 떡볶이입니다.
미로식당, 춘천국물 닭갈비 떡볶이, 석관동 떡볶이 등 마켓컬리 외,
마트에서도 다양한 떡볶이를 구입하여 사먹고
돌고돌아 떡볶이 덕후의 선택은 금미옥으로 정착했습니다!!!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이 떡볶이는 마켓컬리 금미옥 입니다.
저는 집에 야끼만두를 대량으로 구입해서 떡볶이를 먹을 때마다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후 함께 먹고있습니다.
떡볶이를 더 맛있게 먹는 방법은 김말이, 만두 등 에어프라이어로 준비한 후 함께 먹으면 조합이 아주 좋습니다!
비주얼은 아차산 신토불이떡볶이랑 비슷하게 생긴듯 하지만 맛은 다릅니다.
집에서 간식으로 먹거나 식사대용, 야식으로 먹기에 적합한 음식 중 하나인 이 떡볶이는 한국인이라면
안좋아하지 않을 수 없겠는데요.
조선에서 궁중요리로 간장을 베이스로 채소와 볶은 떡을 버무려 먹는 간장떡볶이로 먹었지만,
고추장을 넣고 붉은색 음식으로 만든 이 떡볶이는 신당동떡볶이집으로
유명한 마복림 할머님께서 처음 만들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마복림 할머님 덕분에 이렇게 맛있는 떡볶이들이 많이 생겨나서
감사하네요^-^
포장지만 봐도 맛있고 매콤하게 생긴 금미옥 쌀떡볶이는 2인분 기준으로 들어있습니다.
떡과 소스 어묵 이렇게 세가지만 들어있고 유통기한 또한 매우 깁니다.
냉동식품이므로, 냉동실에 보관하셔야합니다.
저도 집 냉장고에 3개는 항상 구비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매콤한게 먹고싶은 날 먹을 수 있도록 말이죠.
조리방법
1. 조리 전에 냉동된 쌀떡을 찬물에 10분정도 담군 뒤 헹궈주세요.
2. 프라이팬 혹은 냄비에 물 180ml(종이컵 1컵)을 넣어주세요.
3. 소스를 잘 풀어준 후 어묵과 쌀떡을 함께 넣고 센 불에서 끓여주세요.
4. 물이 끓어오르면 틈틈히 저어주면서 5분 30초간 더 끓여줍니다.
※ 취향에 따라 양배추, 깻잎, 파, 삶은 달걀 등을 추가로 넣으면
더 푸짐하게 드실 수 있지만 그대로도 맛있습니다.
맙소사... 칼로리 보고 충격먹었습니다.
칼로리는 1000kcal나 됩니다. 흐린눈 하고 먹겠습니다.
그렇다고 안먹을거 아닙니다. 이렇게 칼로리가 높아도 되나 싶을 정도인데, 다른 떡볶이 먹을 때는 보지 않아서
대략 떡볶이 칼로리가 어느정도인지 모르겠습니다.
간단한 구성의 떡볶이를 약 5천원정도에 먹을 수 있다니. 이래서 마켓컬리 못끊어... 못잃어...
이렇게 세가지로 어떻게 깊은 맛을 내는지, 소스에 아마 진한 정성을 들어가셨을것 같습니다.
쌀떡을 씻은 후 물에 담궈주고 요리를 시작했습니다.
180ml 물도 정석으로 준비했습니다.
소스를 넣은 후, 잘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떡과 어묵을 투하해주세요.
물이 끓으면 틈틈히 저어준 후 남편은 야끼만두를 안에 적셔 먹고 싶다고 하여 몇개 더 넣었습니다.
완성!
야끼만두 저는 찍어먹겠다고 넣지 않았는데... 넣어서 국물에 함께 소스가 베이도록 하는게
훨씬 맛있네요. 다음엔 야끼만두 전부 떡볶이에 넣을 예정입니다!
매콤 달콤한 이 떡볶이, 안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을 듯 합니다...
왜냐하면 진짜 너무 맛있거든요. 매운걸 못먹는 저에게는 이 정도의 맛이 적당해요!
신라면보다는 덜 매운 정도로 매콤해서 기분좋게 먹을 수 있는 맛입니다.
아이들과 함께 먹어도 많이 맵지 않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어묵도 많이 들어있어서 떡이랑 함께 먹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금미옥 국물 떡볶이도 나왔던데 다음엔 그 제품도 주문해서 먹어보려고합니다.
떡볶이는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길거리 음식이라
밖에서도 많이 사먹는데, 집에서 먹으면 또 그 맛이 다른것 같습니다.
집에서는 라면을 함께 끓여서 먹으면 금상첨화라
집에 이런 밀키트는 필수템 아닙니까!!!ㅎㅎㅎ
보기만해도 입에 침이 고이는 마켓컬리추천 떡볶이.
제 점수는요~~ ★★★★★ 만점입니다!!!
제가 찐으로 사랑하는 이 떡볶이는 언제먹어도 맛있습니다.
다음에 마켓컬리 이용하실 때 한번 드셔보세요 :)
가격도 착하고 맛은 최고라 호불호없이 누구나 좋아할 맛입니다!
혹시 맛있는 떡볶이 알고계신다면 댓글 부탁드려요!
맛있는집이 있다면 당장 찾아가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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