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바셋 메뉴, 가격(+딸기 시즌메뉴)
바리스타 챔피언을 상징하는 왕관(Crown)에 강조된 로고로, 바리스타 폴바셋의 친필사인과 함께
브랜드의 정체성과 고유성을 담은 커피 프렌차이즈 브랜드인 폴바셋에 다녀왔습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과 상하농원 설향 딸기와 함께하는 딸기시즌!
겨울은 이렇게 카페에서 딸기라떼 시즌메뉴가 많이 등장하는데요.
소잘딸기우유에는 연유가 들어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제가 먹어본 메뉴는 폴바셋 아이스크림 딸기라떼 (7.5) / 생딸기 아이스크림 (6.0)입니다.
폴바셋 메뉴 사진입니다. 메뉴와 함께 가격이 나와있으니 참고하세요.
르라페, 요거트, 주스, 에이드, 티종류도 있으니
커피를 드시지 않는 분들도 다양한 음료를 주문할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에는 생딸기 주스도 먹어보고싶네요.
폴바셋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이라 인기가 많습니다.
남편도 여기 밀크 아이스크림을 콘으로 먹는것을 좋아해서
가끔 카페에 들리면 먹고있습니다.
이 집은 라떼 맛집인거 아시죠 :)
저는 아이스크림 카페라떼를 즐겨먹는데, 이번엔 딸기 아이스크림이 먹고싶어서
방문했습니다.
부드러운 딸기우유와 아이스크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폴바셋만의 시그니처 메뉴인 아이스크림 딸기라떼입니다.
아이스크림도 딸기맛이고, 위에 딸기 한개가 얹어져있습니다.
밑에도 딸기청같은 딸기가 들어있어서 섞어서 먹으면 딸기라떼가 됩니다.
생딸기 아이스크림은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에 달콤한 딸기청과 상하농원 딸기가
위에 7개정도 얹어져있습니다.
딸기 요즘 비싸서 사먹기 무서운 가격이던데,
이렇게 설향딸기를 함께 아이스크림과 먹으니 달콤했습니다.
딸기라떼에도 아쉽지 않도록 딸기 한알과 함께
딸기 아이스크림으로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더해져서 그런지
딸기라떼도 맛있어요.
자칫하면 딸기향과 시럽이 많이 들어있는 다른 프렌차이즈 카페가면 맛이없는데,
여긴 그래도 생과일을 써서 더 맛있는것 같습니다.
상하목장 아이스크림은 언제나 진리죠!
저는 기본 아이스크림도 좋아하는데, 이건 더 달콤해서
아이들도 엄마아빠따라 카페에 와서 먹기 괜찮은 음료같습니다.
아니면, 카페인을 피하시는 분들께도 이 음료 추천드려요.
저도 아침에 커피를 한잔 마시고 와서 음료를 주문하고싶었습니다.
영양정보
제공량 360ml , 열량 370g, 당류 55g, 나트륨 110g, 단백질 8g, 포화지방 8g입니다.
맨 윗칸에는 아이스크림, 그리고 가운데는 우유, 마지막에는 딸기청이 들어있어서
예쁘게 생겼죠?
저는 위에 아이스크림은 먼저 숟가락으로 떠먹고, 아래는 섞어서 라떼로 호로록 마셨습니다.
사이즈 보세요..
아이스크림이 좀 더 큰 컵에 들었으면 좋았을텐데 양으로 봐서는 아쉽습니다.
아이스크림양이 많지 않고 맥도날드 콘 컵정도의 크기에 이정도면... 딸기가 비싸서 그런지,
맛은 진짜 최곤데 가성비 별로인듯 합니다ㅠㅠ 6천원이라니...
영양정보
제공량 220g , 열량 245g, 당류 32g, 나트륨 45g 입니다
요거프레소 메리딸기 느낌의 비주얼입니다.
생딸기와 딸기청이 함께 들어있어서 더욱 더 달콤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원두가격이 올라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가격도 올랐다는데, 이제 카페가 밥값이라는게 실감이 되네요.
이 아이스크림 6천원인데, 6천원이면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하나입니다...
그렇게 생각하니 비싸긴 합니다.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어서 가끔 생각나면 또 먹을 것 같습니다.
다음엔 딸기라떼 마시러 다른 카페에 가보려고합니다!
맛을 비교해보고싶네요!
그래도 생딸기를 사용하는 폴바셋만큼 괜찮은데를
발견할지는 의문입니다만은,,, 제가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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