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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부부 그릇세트 : 코렐 더블링 블루 추천

우물안둥구리 2022. 2. 3.
신혼부부 그릇세트 : 코렐 더블링 블루 추천

신혼 3년차 그릇을 처분하고 다시 구입했다.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고 예쁜그릇을 보러 다녔었다.
스페인하숙에 나온 오덴세 그릇을 보고 오덴세를 살까 하고 백화점을 갔는데 너무 무거워서
조금 더 가벼운 온도 그릇을 구입했는데 무거워서 쓰지도 못하고... 당근마켓에 팔았다.

그리고 나서 직접 보고 무게를 들어보고 결정한 코렐 더블링 블루...

이것은 국민 그릇이다.
대중적인 그릇이고, 엄마네 어머님네, 친구네서도 볼 수 있는 흔한 그릇이다.

코렐 더블링 아이스 2인 디너세트

더블링아이스 2인 디너세트로 구입

한국형공기2, 한국형대접2, 앞접시2, 원형소접시2, 원형중접시1 이렇게 9피스로 구성되어 있다.
엄청 놀랄 정도로 가볍고 조금 과장하자면 손에 들고 있어도 들고 있는 느낌이 안날정도다.
그리고 식기세척기에도 사용 가능하고, 전자렌지와 오븐에도 사용이 가능해서 우리에게 아주 적합하다!

코렐 더블링 블루

인터넷으로 사는게 조금 더 저렴해서 인터넷으로 샀는데 깨질까봐 걱정했는데 괜한 걱정ㅋㅋ
상자에 잘 포장되어 있어서 아주 만족! 혹시나 깨진게 있을까봐 조심조심 하나씩 다 꺼내보았다.
더블링 그린도 있던데, 나는 블루로 샀다.


나중에 인터넷으로 보니까 예쁜 꽃무늬 그릇 코렐 몬테베르데 산호세 이거 마음에 든다.
이미 세척까지 한 후라 빼박 환불불가

코렐 더블링 블루 9p

겹겹이 조심스럽게 다 포장이 되어 있어서 깨진 곳도 없고, 안전하게 배송이 잘 와서 다행이다.
코렐 접시깨진후기를 봤는데 깨지면 산산조각이 난다. 그래서 조심해야한다... 진짜 산산조각


코렐의 비트렐 재질은 천연 유리를 유약 등의 화학처리 없이 열과 압력만으로 만들어,

자연의 깨끗한 건강함을 그대로 전해주고 있다고 한다.

코렐 더블링 블루 뒷면

그릇 뒤에 스티커가 다 붙어있어서 대충 떼어내고, 물에 담궈두고 수세미로 문지르니까 깔끔하게 다 제거되었다!
원산지는 미국이고 요즘 코스트코 그릇코너에도 다 있나보다!

그만큼 쉽게 살 수 있고, 가볍고 가격대도 저렴해서 많이들 사용하는것 같다.
자취생 그릇으로도 괜찮은데 코렐 스누피 그릇으로 많이 나와서 그것도 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라 패스!

코렐 접시

이마트에 제품이 있어서 우리 구성품에는 없는 접시로 하나 더 사왔다. (10,700원)
진한 블루와 연한 회색 라인이 두줄로 심플한 디자인인데 음식을 담았을 때 심플하고 무난해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전자레인지에도 사용 가능해서, 떡을 넣고 렌지에 돌렸다.

아주 튼튼하다! 

코렐 그릇에 과일담기

과일을 씻어 먹기에도 가볍고 크기도 다양해서 사이즈와 용도에 맞게 사용할 수 있어서

편리성 최고다.

코렐그릇에 밥먹기

처음에 저 블루라인이 유행탈까? 금방 질릴까 생각했는데, 

밥을 먹어보니 깔끔하고 오히려 밥그릇 국그릇엔 블루 더블링이 보이지 않아 괜찮은것 같다.

메인 접시엔 블루 그레이 조합이 보이니 음식에 색감이 도는거같아서 오히려 좋다! 


남편도 전에 쓰던 도자기 그릇은 무겁고 설거지하기도 힘들다고

당근마켓에 처분하는 것에 동의를 했었는데, 이거는 정말 엄청 만족하고 있다.

 

설거지도 간편하고, 무엇보다 진짜 손목이 아프지않다!

신혼부부 그릇세트 찾으신다면 이 제품 강추드리고싶다.

물론 내돈내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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