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샥 샥즈 오픈런프로 s810/러닝이어폰 추천
러닝이어폰으로 많이 사용한다는 애프터샥 샥즈 오픈런프로를 구입했습니다!
러닝할 때 사용할 수 있어서 가볍다는 장점이 있는데 정작 저는 날씨가 더워서 운동할 때 쓰기 보다는
집에서 인강 들을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평소에 에어팟을 썼는데 귀에 무좀으로 불리우는 외이도염이 생겨서
귀가 계속 간지러워서 헤드셋을 구입해서 사용했었는데 날이 더우니 무겁고 답답하더라구요-
그래서 구입하게 된 골전도 블루투스 이어폰!
가격은 약 15만원정도로 구입했어요. 카드 할인 받아서 구입했는데 얼마전에 이마트 가서 봤더니 175000원인가 그렇더라구요.
저는 동의하지 않았지만 남편이 공부할 때 사용하라고 사줬네요..허허
이 비싼걸... 처음에 진짜 갖고싶지 않았는데 막상 사용하니까 너무 편하더라구요-!
남편도 집에서 재택근무할 때 사용하고 있어요 ㅋㅋㅋ 진짜 가벼운거 세상 최고네요.
귓구멍에 넣지 않고 귀에 걸치는거라 위생상으로도 깨끗해서 좋아요!
색은 블랙인데 깔끔해요. 나중에 날씨가 좀 시원해지면 중랑천 달릴 때 한번 사용해보려구요-!
귓 속 걱정 되시는 분들께도 추천드리는 이어폰이에요. 저도 귀가 계속 간지럽고 해서 이비인후과도 다니고 했었는데,
이거는 장시간 사용해도 귀가 아프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글구 한번 무선 블루투스 사용하니 줄 있는거 절대 못사용함... 너무 편해요.
페어링도 쉬워요. 블루투스 연결하면 바로 뚝딱!
충전기도 이렇게 함께 들어있는데, 한번 충전하면 8시간은 거뜬하다고 해요.
충전도 금방되서 잊을만하면 한번씩 충전하고 있어요. 한 3~4일에 한번씩 충전하는거같아요.
운동할때이어폰으로도 추천드리고 야외나 동적으로 활동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리고 싶은 이어폰입니다!
가격이 좀 나가서, 버즈랑 에어팟 같은 느낌이 아니라 가성비 별로인것 같지만...
근데 한번 사용하니 편해서 오히려 더 좋더라구요-!
우리의 귀는 소중하니까... 귀 생각하면 정말 이거 써야해요... 가격이 좀만 더 저렴했음 더 좋았을뻔한 제품입니다-!
제돈 주고는 안사고 싶고, 누가 선물로 주면 좋을거같은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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