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달랏 지프차투어 꾸란마을
베트남 달랏이 나혼자산다 등 미디어에 많이 나와 요즘 한국인들이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저도 가족여행으로 베트남으로 다낭만 가보다가 달랏도 자연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고 하여 달랏을 다녀왔습니다.
물가는 다낭보다는 비싼편입니다. 관광지는 베트남 물가 적용 예외지인가 봅니다.
달랏은 지프차 투어가 유명한데 한국에서는 타볼 수 없으니 가족과 함께 지프차를 빌려 관광했습니다.
꾸란촌 관광지역인 꾸란마을은 지프차를 이용하지 않고도 꾸란마을에 걸어서 갈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차량을 빌려서 갈 때랑 돌아올 때 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가격은 한국돈으로 하면 약 6~7만원정도였던거같아요.
랑비앙산 기슭에 있는 꾸란 마을은 야생 원시림을 간식한 명소로 지프차를 타고 정글을 탐험하는 관광투어가 유명한데요.
지프차로 꾸란마을 안으로 들어가는데 약 10분도 안되는 거리를 차로 이동을 합니다.
중간에 사진을 찍어주시기도 하고, 오프로드를 즐길 수 있도록 차에서 일어나라고 권유도 하십니다...
지프차에 안전벨트가 없어서 옆에 자동차 손잡이에 의존해야합니다.
오프로드 길을 달리는데 물속으로도 들어가고 고르지 않은 길로 들어가기 때문에 안전에 꼭 유의하세요!
물가를 들어가는 중인데, 제가 방문했을 때도 비가 하루에 한번씩 와서 물이 조금은 있는 편이였습니다.
오프로드라 포장되지 않은 길을 느낄 수는 있지만 무서움도 들었습니다. 엄마도 조금 무서워하셨는데, 노약자분들이나 어린아이들이 타기엔 위험할것같습니다.
물의 깊이는 평소에는 이정도 인듯 합니다. 동영상으로 첨부합니다.
꾸란마을 속으로 들어오면 평온하고 온전한 그들의 문화를 느낄 수 있습니다.
꾸란마을 민족들과 즐길 수 있는 체험도 있고, 우리나라의 놀이처럼 베트남의 전통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부스가 마련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말들도 유유자적... 관광지가 유명한 만큼 관리도 잘 되고 있는 느낌입니다.
하루 코스로 온전히잡기에는 할게 없고, 저는 랑비앙산 갔다가 방문했습니다.
택시가 잡히지 않는다는 말도 있어서 저는 택시를 하루 투어로 잡고 돌아다녔습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친화적인 삶을 느껴보시고 싶으시다면, 한번쯤은 방문할 곳 같습니다.
달랏 지프차 투어는 꾸란마을과 랑비앙산에서도 산에 올라갈 때 지프차를 타고 올라갔는데 가격이 비싸긴합니다...
달랏이 베트남이라 물가는 저렴한 편이지만, 관광지는 비싼 편이니 여행에 참고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