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요양보호사 자격시험일정
노인인구가 증가할수록 요양보호사 자격증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령화사회가 급속도로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에 저도 미래를 위해 요양보호사 전망을 보고 자격을 취득하려고 알아보았습니다. 정년없이 꾸준히 일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처우가 높아지면 저도 나중에 직업으로 삼고싶어집니다.
요양보호사가 하는일은 생활 복지시설 또는 재가서비스를 통해 방문한 가정에서 고령이나 노인성 질환등을 사유로 일상생활을 혼자서 수행하기 어려운 성인에게 신체활동 및 일상생활을 지원하기도 합니다.
컴퓨터시험으로 CBT 일정은 한달에 약 1회정도 있습니다.
올해는 얼마 남지 않아서 11월, 12월 일정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요양보호사 교육과정 이수자를 대상으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주체하는 국가시험을 통과하면 발급되는 국가전문자격증입니다. 국비지원으로 지원받고 학원을 다닐 수도 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이 있으면 이수시간은 50시간이고, 표준교육과정은 240시간 이수하지만
내년부터 320시간으로 변경됩니다.
미리 취득하실분은 미리 알아보시고 수강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시험은 40분간 1교시를 보고, 50분간 2교시를 봅니다.
1교시는 요양보호론 35문제 (요양보호개론, 요양보호관련 기초지식, 기본요양보호각론 및 특수요양보호각론의 영역)
2교시는 실시기험으로 45문제를 보며 객관식입니다. 각 시험의 60% 이상을 맞혀야 합격입니다.
응시자 합격률은 90% 이상으로 난이도가 많이 높지는 않습니다.
그런데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 중 연령대가 높은 분들도 계셔서 컴퓨터를 다루시는거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불합격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 대상 | 교육시간 |
| 종사자 | 간호사 40시간, 사회복지사 50시간, 물리치료사 50시간 |
| 무경험자 | 240시간(이론, 실기, 실습 각각 80시간) |
| 재가요양 | 120~ 160시간 |
요양보호사 공부방법은?
교과서로 공부하고 기출문제를 풀어보며 문제랑 답을 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보통 정답 지문을 읽고 또 읽어서 기억하거나 문제를 반복해서 푸는것도 좋습니다.
2023년부터 요양보호사 자격증 시험은 CBT 상설검정제로 변경되어 실시되고있습니다.
CBT란(COMPUTER VASED TEST)로 모든 시험 답안을 컴퓨터로 진행하는것을 말합니다.
이렇게 진행할 경우 시험 감독 및 채점도 간편하고 정확하게 할 수 있어서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컴퓨터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에겐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노인과 관련된 것을 공부하고 수업을 이수를 해야 시험 자격이 생깁니다.
시험일정도 꼭 확인하셔서 모두 합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망있는 직업 중 노인, 반려동물과 관련된 일이라고 하는데 이수시간이 짧을 때 취득해놓으면 더욱 더 좋을 것 같네요.
코로나때는 온라인으로 수강했다고 합니다... 지금은 학원에 가서 수업을 들어야 해서 시간제약이 없으신 분들께서 좋으실것 같고 나중에 가족요양 자격으로 신청하면 보호자 또는 가족이 케어하고 월급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가족이 지병을 얻거나 간호를 하게 되는 경우가 있을 때 이왕이면 자격증이 있는게 좋겠죠.
이런 혜택때문에 부부 둘이서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함께 취득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코로나가 끝나서 줌수업은 이제 대체가 되지 않는다는 점 기억하세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