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만원대 겨울 마니또 선물이 무엇이 있을까?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이거나, 학교에서 친구들과 겨울 크리스마스 맞이 이벤트로 마니또선물을 이벤트처럼 진행하곤 한다. 나 역시도 회사다닐 때 직장에서 마니또 선물을 가격에 맞는 선물을 찾으려면 고민의 시간을 보냈어야 했는데 그 중
제가 받은 선물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상대방이 어떤 선물을 좋아할지 기대하면서 선물을 고르는 즐거움이 있을텐데,
내가 구매하기엔 아깝고 남이 사주면 좋을 선물을 저도 선물하는 편인데 가장 기억나는 선물은 이렇게 세가지 입니다.
아베다 쿨링 오일.
아베다는 우든 패들 브러쉬가 유명하기도 하고, 저도 신라스테이 호텔에 호캉스를 갔는데
어메니티가 아베다 제품이라 그때 써보고 너무 좋아서 샴푸도 지금 사용하고 있습니다.
근데 제 취향을 저격한 이 쿨링오일!
아베다 오일을 찾아보니 다양한 향의 오일이 있는데 활력의 아로마, 라벤더 에센셜 오일 등 편안함을 주는 아로마 향이 나는 제품도 있고, 긴장된 몸과 마음을 풀어주는 오일도 있습니다.
쿨링 밸런싱 오일 컨센트레이트.
오일로 긴장감을 풀어 일상의 피로감을 풀어줄 수 있고 몸과 정신을 깨워주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페퍼민트 성분이 들어있어서 근육의 긴장감을 풀어주는데 효과가 매우 뛰어난 제품으로,
저는 평소에 목 뒤에나 관자놀이에 발라주고 리프레쉬한 기분 전환을 주는 제품입니다.
제가 갖고 있는 오일은 50ml라 가격이 5만원정도 이고, 크기가 다양합니다.
평소에 스트레스 받을일이 많거나 컴퓨터 앞에 오래 앉아서 근육이 뭉칠일이 많다면 선물주면 좋아할것 같습니다.
벤튼 구아바 스킨토너 진정 토너패드
제가 받은 마스크 패드는 벤튼 제품인데, 춈미 화장품으로 스토리에 올라온 적이 있어서 그때 품절대란이 일어난 적도 있습니다. 제가 쓰고 있었던 제품인데 벤튼은 성분이 유해해서 메이크업샵에서도 화장을 하기 전에 건조함과 열감진정에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색조 화장품은 얼굴에 맞게 사용하는 기존 제품들이 있고, 얼굴 색에 따라 호수를 달리 사용하기 때문에 립스틱이나 메이크업 제품은 선물하기가 조금 조심스러운데 이런 기초 보습제품들은 선물하면 호불호 없이 사용가능해서선물로 좋은 거같아요.
여자친구 화장품선물 할 땐 이런 기초제품이나 폼클렌징 제품을 선물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벤튼은 영국 비건에서 정식으로 인증을 받은 비건제품이라 저는 얼굴에 트러블이 나지 않는거같아요.
스킨푸드 당근패드 쓰다가 이거 쓰니까 확실히 다르긴해요. 이건 3중 레이어 시트로 조금 더 두꺼운 느낌이에요.
온열안대
온열안대를 처음에 선물받고 기쁜 마음은 없었습니다. 내돈 주고는 안샀지만 이걸 선물받았는데 기쁜 마음보다는
'온열안대!?'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생소했어요. 그날 밤 집에와서 연결해서 사용했는데 평소에 안구건조증이 있었는데
이거 한번 하니까 눈이 따뜻해지고 편안해져서 개운하더라구요.
온도 조절도 가능해서 많이 뜨겁지 않고 늘 자기전에 핸드폰을 하고 자다가 핸드폰 없이 15분을 눈을 감고 누우니까
하루가 편안하게 마무리가 되고, 잠을 푹 잘 수 있도록 도와주는 힐링 제품이였습니다.
필로우 미스트를 뿌려도 보고 했는데 저는 오히려 그런 향보다는 이 안대가 더 쓰기 편하고 좋았습니다.
메구리즘 아이마스크도 사용해 본적이 있는데, 사용한 후 소독약을 뿌려서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노트북을 보는 시간이 길거나, 눈이 건조한 분들께 선물하면 좋을 제품입니다.
3만원대 마니또선물을 찾으셔도 상품마다 가격이 다양하니 가격에 맞춰서 고르시면 될것 같습니다.
좋은 선물 하시고 연말 잘 마무리하시고 항상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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