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추천 : 마켓컬리에서 몽샹82 사다!
대만 여행을 가고싶어서 찾다가 당장 먹고싶어서 주문한 몽샹82 누가크래커!
누가크래커를 혹시 아니나요?
대만에서 명물과자로 펑리수와 더불어 유명한 디저트 중 하나입니다.
짭짤한 크래커 양 사이로 진득하고 달달한 누가를 넣은 과자인데 대만 여행의 필수 기념품입니다.
제가 구입한 곳은 마켓컬리 인데,
예전엔 매장이 많아서 매장에서 직접 구입했는데 요즘은 많이 보이지 않더라구요.
이렇게 편리하게 핸드폰만 움직이면 배달이 오는 세상이라니...
쇼핑백도 함께 동반되어 선물하기도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2개 사서 저 하나 먹고, 하나는 피부샵 원장님 선물로 가져다드렸어요.
한 박스에 8개가 들어있고, 12,900원 으로 구입했습니다.
만원대 선물로 아주적합하죠! 호불호가 없는 과자고
깔끔하게 개별 포장되어있어서 먹기도 간편합니다.
접시에 올려놓고 전자렌지에 살짝 돌리면 따뜻해서 먹기 편해요.
저는 겨울이라 너무 단단해서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먹었어요.
제품보관 팁
누가의 특성상 여름에는 쉽게 흐르고, 겨울에는 쉽게 딱딱해지는 특성이 있습니다.
최상의 맛을 즐기시려면 구매하시는 국가의 기후에 따라 여름(2주), 겨울(3주)내에 드시면 좋습니다.
마켓컬리 선물로 좋은게 쇼핑백까지 주니까 좋아서 자주 이용하는 편입니다.
만원초반 선물하기 괜찮아서 소소한 선물로 좋을 것 같아요.
대만 가는거보다 싸니까 여기서 먹는게 이득이긴하네요...
수제 디저트고 몽샹82는 대만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가 아이들에게
건강한 수제 간식을 주기 위해 만든 브랜드라 더 믿음이 갑니다.
여름에는 흐를 수 있다고 하니 빠른시일 내에 드셔야 합니다.
장시간 먹지 않으시면 냉동실에 보관하셔서 드실 때마다
해동시켜서 드세요.
저는 오리지널 맛으로 시켰고, 다양한 맛이 있어요.
어떤 맛이 냐면 고소하고 살짝 짭쪼름하면서도
일본 우유사탕맛이 납니다.
디저트 선물 하실 분들은 이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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