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하면 쇼핑이 빠질 수 없죠!
트레이더조는 미국에서 유명한 마트 중 하나다.
한국 가야하는데 친구들, 회사사람들 선물할만한게 뭐 있을까 하다가 미국에 사는 현지인 언니에게 추천받아 한국 가져가려고 산 리스트를 공개합니다!
⭐️5천원 내외로 구입할 수 있는 것들로 구입했어요⭐️
1. 허니꿀
귀여운 곰돌이 병에 있는 꿀인데 엄마들은 다 사서 가져가더라구요! 선물용으로도 귀엽고 가격도 3.99달러라 부담없어요.
2. 초콜렛 칩
견과류와 초콜릿이 붙어있는 바 인데 상자로 되어있고 오가닉이라 많이 달지 않아요! 저도 처음에 한상자 사서 먹어보고 다음날 가족들꺼 또 샀다는..
3. 시즈닝 ㅋㅋㅋ저는 이거 대량구입했어요.
베이글에 뿌려먹는 저 소스가 트레이어조 에브이띵 베이글이 따로 있는데 먹어보니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 집에서 베이글먹지도 않는데 맛잇어서 또 방문해서 사옴ㅋㅋㅋ 글구 저 갈릭솔트도 미국에 있으면서 고기 구워먹을 때 뿌렸는데 진짜.. 하남돼지집 저기가라입니다.
핑크솔트랑 갈릭 저거는 그라인더가 포함되어있어서 아주좋아요! 저는 이거 강추요! 한국구매대행으로 너무비싸서 진짜.. 이런거 챙겨가세요
4. 트레이더조 영양제
가족들 선물은 영양제로 샀어요. 미국은 이런 영양성분 까다롭고 꼼꼼해서 괜찮다고 하더라구여! 조카 선물도 구미로 되어있는 영양제로 샀고, 남자 여자용이 따로 있어서 개수대로 구매했어요.
구매한김에 저희것도 담았어요. Women’s once daily ,
Men’s once daily ! 한국가서 먹으려고 샀고 가격은 11.99입니다~~
5. 프레즐과자
미국 과자들이 한국보다 더 달고 짜서 저는 제 입맛에 안맞더라구여ㅠㅠ 그중 발견한 과자.. 이건 손이 계속가고 작아서 간식으로 좋더라구요~~ 가격도 약 1달라라 주변에 그냥 막 뿌리기 좋아서 캐리어에 한가득입니다.
미국와서 아울렛쇼핑보다 저는 마트쇼핑이 더 재미있더라구요! 아 트레이더조는 쵸바니 요거트가 없어요!
보통 자체상품만 판매한다고해요~~
Ralphs 마트에서 쵸바니 잔뜩 사고! 월마트 가서 또 다른 추천템들이 있어서 다 소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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