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중 가장 놀라운 비주얼인 사과초콜릿을 먹어보았어요!
록키마운틴 Rocky mountain 가게에서 판매하고 있는 사과초콜릿은 미국의 탕후루라고 불리기도 한다고 합니다.
라구나비치 갤러리 거리 부근에 자리한 초콜릿 전문점. 미국은 물론 캐나다에도 250여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는
프렌차이즈인데요! 저는 세도나여행 중 락벨을 다녀오고 아래 상점에서 사먹어어요.
사과에 초콜릿과 카라멜을 씌운 사과는 무척 달지만 저도 먹기전엔 사과에 초콜릿!!?
이러면서 먹었는데 정말 조화로운거 있죠 ㅋㅋㅋ 저도 처음에 이거 호불호가 갈리는거 아닐까 걱정했는데
사과의 상큼함과 초콜릿의 달콤함이 어우러져서 관광객들이 사먹는 모습을 볼 수 있어요.
매장 창가에서도 초콜릿을 구경할 수 있는데요. 이렇게 예쁜 데코가 되어있어서 먹음직스럽게 생겼답니다.
1개에 약 만원이 넘는데 컷팅해달라고 해서 여행 중 하나씩 먹었더니 금새 다 뱃속으로 들어갔어요.
비주얼에도 신경을 쓴 모습이고, 초콜릿도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맛있는 초코렛을 사용하고 있는듯 합니다.
은근 커서 1인 1개를 먹자니 너무 많고, 그냥 맛보는용으로 하나사서 한쪽씩 먹는게 다음에 더 생각나고
먹고싶은 맛입니다. 저도 지금 포스팅을 쓰고 있으면서도 또 먹고싶어서 한국에 있나 찾아봤더니 한국에도 매장이 있네요.
정말 달콤하고 먹음직 스럽게 생겼죠? 가격은 약 9달러 정도입니다.
관광객들이 품에 하나씩 다들 가지고 가서 저도 어떤맛인지 너무 궁금했는데 진짜 한국에는 탕후루가 있다면!
미국의 탕후루 록키 초콜렛 팩토리가 있다고 합니다!
종이봉지에 담아주는데 빨리 먹고싶어서 사진도 찍기 전에 뜯었어요ㅋㅋㅋ
사과 자체는 주먹보다 커요! 저는 견과류가 묻어있는 초콜렛이 좀 덜 달듯해서 이걸로 선택했어요.
먹기 좋게 이렇게 잘라주셔서 맛보기용으로 좋답니다! 아삭아삭 씹힐 때 사과맛과 초콜렛이 함께 이루어져서
이거 우리나라에서도 언젠간 유행이 될 듯해요. 미국여행 특히 세도나에 방문하신다면 이거 한번 드셔보세요!
세상에 새로운 음식들이 이렇게 많다니! 인생 너무 즐겁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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