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에 맛있는 스시집이 있다고 아는 언니한테 추천받아서 오게 된
중화역 스시집! 바로 김시우초밥인데요!
배달도 가능하고, 포장하는 사람들도 많고 혼밥하거나 식사하러 오시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저도 혼자 방문해서 혼밥 했습니다!
중화역 김시우초밥은 화요일 휴무고, 브레이크타임이 있으니 참고하세요!
중화역에서 도보 5분 걸리고, 저는 브레이크 타임 지나고나서 방문해서 대기없이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영업시간 : 11:30~ 22:00 (브레이크타임 15:00~17:00)
가장 유명한게 김시우 초밥 인거 같더라구요! 홀에서 먹으면 우동도 서비스입니다.
런치세트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초밥 11피스 '김시우초밥'으로 주문했고, 우동도 함께 먹으니 배가 부르고 딱 좋았어요.
참치, 광어, 제철, 연어, 초새우, 게살, 계란, 유부, 불새우, 메까 11피스가 있고, 가격은 12000원입니다.
먼저 샐러드와 장국이 나왔고, 음식도 금방 나왔습니다. 그리고 내부에 주방이 오픈주방이라 내부까지 볼 수가 있는데
위생모, 위생장갑을 끼셔서 위생적이라 더 좋았습니다~~
먼저 나온 우동과 스시입니다. 홀에서 먹으면 우동까지 주니 가성비 최고인듯해요!
손님들이 많고 회전율도 빨라서 그런지, 음식도 금방 나오고 대기를 피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오픈런이나 브레이크타임 바로 직후에 방문하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스시도 신선해보이고, 두툼해서 첫 방문했는데 자주 오게될것 같아요. 스시 먹고싶은날 무조건 여기!
밥 양, 와사비 양은 조절 가능하니 주문할 때 말씀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서비스가 계속 나와요. 후식 마끼랑 요구르트, 그리고 2피스 생선요리까지 서비스까지 주셨네요...
혼자간 것을 후회하며.. 진짜 아는사람들 다 데리고가고싶어요.
다음에 갔을 때도 이렇게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좋은 한끼 식사였습니다! 아주만족!
가족외식으로도 좋을 듯 한데 매장이 협소하고 테이블이 많지 않아 소음이 많이 있을 수도 있는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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