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인플루언서 이주미변호사 언니가 인스타에 올리자마자 바로 저장하고
양재 갈 일이 있어서 방문한 마론빵집! marron 밤마들렌이 유명해서 당장 방문했습니다!
너무 귀엽고 아담한 디저트 가게구요-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지도 첨부했으니 참고하세요~~
인스타 분위기 맛집 느낌이 나고, 양재시민의숲 역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립니다!
언제 여길 또 와보나 하고 종류별로 맛보고 싶은데 혼자 다 먹기에 욕심같아서 적당히 자제하며...
4개를 샀습니다.. 진짜 밤마들렌 너무 맛있음!!!
너무 예쁘게 디피되어 있고, 포장되어있지 않은건 말씀드리면 따로 포장해준다고 하셨어요.
종류별로 있는데, 매장에 방문하자마자 고소하고 맛있는 빵 냄새가 솔솔 났어요.
분위기 마치 숲 속 정원 빵집 느낌...
글씨체도 너무 분위기 있음... 저는 피스타치오 휘낭시에도 하나 고르고,
스콘도 부드럽게 생겨서 다음엔 이것도 담아야겠어요!
제 픽은 밤마들렌과 피스타치오 마들렌입니다!
진짜.. 정성스럽게 만든 느낌이 너무 나고, 또 가서 사오고 싶음..
밤마들렌은 2,500원이고 피스타치오 마들렌 2,800원인데 다른 빵집보다 조금은 작은 느낌인데 가격도 뭐,
이정도면 만족해요! 양재라 비쌀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음!
에그타르트도 하나 골랐는데 맛있어요. 다음에 도 사와야지...
사진보니 그때 빵 냄새 그대로 나네요. 다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같이 간 언니는 아메리칸 쿠키, 마론타르트, 발로나 초코 마들렌 등 다양하게 이것저것 판매합니다!
진짜 여기꺼 선물로 해주면 다들 좋아할거같아요. 너무 맛있어서!
다음엔 선물용으로 사가봐야겠어요. 밤마들렌이랑 피스타치오가 유명한거같으니 꼭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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