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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드아웃2 영화 줄거리, 비하인드, 총평

우물안둥구리 2024.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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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인사이드아웃2 정보
2. 영화 줄거리
3. 영화 등장인물
4. 명대사
5. 영화 총평

인사이드아웃2

인사이드아웃2 정보 

영화 <인사이드아웃2>는 2024년 6월12일 개봉한 픽사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28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이다. 
픽사의 호평을 받은 2015년 영화의 기대작인 <인사이드 아웃>은 관객들 마음 속에 있는 복잡하고 감정적인 세계로 어린 소녀의 마음을 이 세계로 다시 불렀다. 혁신적인 사운드스케이프로 시청자들의 상상력이 풍부하고 추상적인 인간 마음의 세계로 이동시키는 음악은 이 영화의 관람 포인트이기도 하다. 영화의 설정은 소리가 다양한 정신 상태와 감정을 묘사하는데 사용될 수 있도록 독특한 청각 경험을 통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고, 청각에 몰입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시각적인 화면을 향상시켜 관객에게 더 몰입감 있게 영화를 만들었다. '인사이드 아웃2'는 관객들이 라일리의 감정과 생각을 직접 경험하면서 라일리의 마음속에 있는것처럼 대신 느끼게 전달하며 생동감을 표현했다. 이 수준의 몰임감은 관객을 사로 잡고 영화의 전반적인 성공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인사이드아웃2 스틸컷

영화 줄거리

<인사이드아웃2>은 첫번째 영화의 엔딩 이후, 사춘기를 맞이한 15살 된 라일리가 성장하면서 겪는 감정변화를 다룬다.
이전 영화에서 등장했던 기쁨, 슬픔, 혐오, 분노, 공포의 다섯 감정은 여전히 라일리 마음속에서 행동과 반응을 조율하고 있지만 사춘기로 인해 다양한 감정들이 나타난다. 라일리는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교우 관계의 변화,학업 스트레스 그리고 첫사랑까지 등장해 새로운 감정들이 나타난다. 이러한 경험들은 새로운 감정 속에서 변화하는 라일리의 감정을 관찰해보면 영화의 다층성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된다. 관전포인트는 라일리가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기존 친구들과의 갈등을 해결하며 부모님과의 관계에서도 겪는 과정을 통해 감정들이 서로 어떻게 하는지 관심있게 보면 영화를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다. 

영화 등장인물

  • 기쁨 : 라일리의 주요감정으로, 라일리가 행복한 마음을 갖고 긍정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슬픔 : 감정적으로 깊어질 수 있도록 도우며, 성장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된다.
  • 분노 : 부당하다고 느낄 때 나타나는 감정으로, 라일리가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공포 :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경고하는 감정이다. 라일리의 안전을 지켜준다.
  • 혐오 : 불쾌하거나 위험하다고 느끼는 상황에서 나타난다. 안전하고 건강한 결정을 하도록 도와준다.
  • 호기심 : 새롭게 등장한 감정으로,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게해준다.
  • 부끄러움 : 부끄러운 순간에 사회적 규범을 이해하고 따를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자신감 :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는 마음을 주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인사이드아웃 스틸컷

명대사

자란다는 건, 기쁨이 줄어드는 건가봐.
: 이 영화를 본 모든  관객들은, 이 부분에서 눈물이 맺히지 않았을까. 

라일리가 어떤 사람인지 우리가 결정할 수는 없어.
: 라일리의 행복을 진심으로 바라게 되는 부분. 

영화 총평

감독으로서 이 영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자신이 겪는 다양한 감정을 이해하고 자연스러운 현상들을 긍정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돕고자 했다. 감정들은 우리들이 경험하는 삶의 일부이기도 하며, 모든 감정은 소중하고 그 속에서 제시하는 역할들이 있으니 영화를 통해 메세지를 전하고 싶어 했다. 영화<아바타>의 영혼의 나무를 연상하게 하는 신념 보관소의 시각적 묘사도 평가가 좋은데, 게임그랙픽을 추가한 연출도 신선함을 더해준다. 
이 영화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힐링영화로 불리고 있다. 현대사회에서 바쁜 직장인, 학생들은 이 영화를 통해 시각적으로 더욱 발전된 애니메이션 기술을 보며 감정들이 표현되는 방식을 보고 감동을 받기도 하고, 자신의 마음이 동요되기도 하며 감정이입을 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사춘기를 지아온 그 모든 어른들에게 위로를 주고, 감정도 나이를 먹는것처럼 묘사를 했다는 점에서 자신의 감정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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