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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간사이공항 면세점 슈가버터트리

우물안둥구리 2024. 7. 24.

요즘 슈가버터트리 유명한거 아시나요? 오사카 한큐백화점에서만 구할 수 있다그래서

아쉬운마음에 공항을 왔는데! 슈가버터트리를 두번이나 봤답니다. 이렇게 운이 좋을수가!

백화점뿐만 아니라 언제 이렇게 공항에서도 판매를 하고있었던건지! 모두 달려가세요.

그런데 재고가 많지 않으니, 보이시면 구입하셔야 할듯합니다.

오사카 간사이 공항 면세점 쇼핑리스트와 구매위치 궁금하시면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슈가버터트리

슈가버터트리샌드는 일본의 전통적인 과자 중 하나로 이름그대로 설탕과 버터가 듬뿍 사용되어 만들어진 과자입니다.

보통 두개의 쿠키 사이에 버터 크림이나 잼을 넣어 만들어지며, 가벼운 달콤함과 함께 부드러운 식감을 제공하는데 커피와 함께 곁들여 먹으면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형태는 단순한 버터쿠키에 설탕을 뿌려 만든것인데 이 과자는

일본에서 일상적으로 즐겨먹는 과자 중 하나입니다.

디저트를 좋아하는 지인에게 선물하기 좋지만, 포장은 고급스러운 느낌보다는 그냥 봉지에 들어있어서 이 점이 조금 아쉽긴 한데 맛은 진짜 최고입니다. 가격은 10개 기준 700엔선입니다.

이 과자는 공항 출입국 심사 들어가기 전, 제1터미널 2층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그 근처에 스타벅스가 있고, 맥도날드 바로 앞에 있는 면세점입니다. 그 곳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여기서는 가격이 세금포함 756엔입니다. 그리고 한국행 비행기를 타러 들어가기 전에 입국심사 후 들어가는 곳에서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거기서는 가격이 700엔이였습니다. 가격이 다 다르고 재고도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일본 면세점~~에서는 다른지역의 특산품이지만 이곳에서도 쇼핑할 수 있어서 눈의 즐거움이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로이스, 도쿄 바나나 등 구입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유명했지만 요즘은 더 맛있는것들이 많이 있어서

저는 도쿄바나나는 많이 먹어서 그런지 다른것을 사가게 됩니다.

쿠크다스 느낌이 나는 고급스러운 시로이 고이비토를 구입했습니다. 갓 구워낸 쿠키 안에 부드러운 초콜릿까지

일본은 디저트의 강국인 만큼 이렇게 고급스러운 느낌을 잘 살리는듯합니다.

양손 무겁게 샀는데 돈키호테 뿐만 아니라 고급스러운 디저트를 원하시는 분들은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하세요.

일본은 확실히 빵과 디저트같은 경우는 부드럽고 촉촉해서 맛이있더라구요.

시로이 고이비토 : 이 과자는 일본의 훗카이도 지역, 특히 삿포로에서 만들어지며 맛과 디자인으로 유명합니다. 패키징이 잘 되어 있어 선물용으로 좋고 과자 자체는 쿠키가 부드럽고 바삭하여 초콜릿은 부드럽고 진한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1976년에 처음 출시되어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전통적인 과자라 일본어로 '흰 연인'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일본 로이스 : 고급 초콜릿을 중심으로 한 간식 전문으로 하는 브랜드 중 하나입니다.그들의 초콜릿은 높은 퀄리티의 재료와 정교한 제조 공정을 통해 만들어집니다. 초콜릿 제조 기술에서도 혁신을 추구하고 있고 다양한 맛과 형태의 제품들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슈가버터 트리 : 전통적인 일본의 과자 중 하나로 매우 인기있고 버터크림 부분은 부드럽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입니다. 선물용으로 인기가 많고, 오사카에서 구입할 수 있는 곳이 적어서 더 인기가 많습니다.
도쿄밀크팩토리 : 이 과자 브랜드는 치즈와 밀크를 사용해서 만든 과자입니다. 선물용으로 많이 사기도 하고, 요즘은 마켓컬리나 쇼핑몰에서도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함께 포장이 아름답고 세련되어 선물로도 적합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