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보호사 태그찍는법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한지 벌써 1년이 지났다. 

요양보호사는 고령자나 거동이 불편한 사람 등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돌보는 일을 하는데,

간병인과는 다르고 국가 자격증을 취득한 사람만 해당업무를 수행할 수가 있다. 

 

수급자에 따라 가족요양은 등급에 맞게 60분, 90분으로 나누어있어서 공단에서 지정된 시간을 찍을 수 있고,

가족요양이 아닌 요양보호사를 가정으로 부른다면 3시간정도 부를 수 있는 듯 하다. 

요양보호사 태그 찍는법에 대해 처음하시는 분들은 잘 모르실거같아서 사진으로 찍어보았다.  

우선 어플을 설치해야한다. 설치한 후, 로그인을 하면 된다. 

처음 센터에서 가정에 방문해서 nfc 카드를 부착했다. 이건 옮길 수 없고 항상 지정된 장소에서 찍어야 한다.

나는 처음에 시작할 때 바로 찍은 후 어르신 식사를 차려드리거나, 어르신이 머무는 장소를 청소하는 편이다.

부착된 카드를 옮길 수는 없다. 늘 이자리에서 찍고 있고, 시작 태그도 하고, 시간이 지나면 종료태그까지 해야한다.

스마트폰을 접촉하면 시작 시간과 종료시간이 찍힌다. 

매달 센터에서 수급자 서비스 일정표를 보내준다. 20일동안 1시간(60분)을 태그를 해야한다. 스케줄에 맞춰서 그날 꼭 찍거나,

일정변경이 있으면 센터에 말을 해야한다.

급여종류를 선택해서 <방문요양> 으로 선택하면 된다.  아래에서 더 자세하게 확인이 가능하다. 

요양보호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해서 도움을 주시기도 하지만, 가족중에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 약간의 월급을 받으면서

가족을 돌볼 수도 있다. 

요양보호사 태그 방법 재가 방문 가족요양

요양보호사의 주요 업무

신체적 지원으로 식사 보조나 배변케어, 체위변경, 목욕, 세면 보조.

가사적 지원으로 청소, 빨래, 식사 준비, 간단한 장보기.

정서적 지원 : 말벗, 상담, 사회적 고립 방지 동행.

건강관리 보조 : 투약시간 확인, 병원 방문동행

안전사고 예방 : 낙상 방지, 환경점검

 

보통 식사를 차려드리고, 투약 시간을 확인해서 약을 드리고 식사 다 하시면 설거지 등을 한다.

그리고 산책을 하기도 하고, 말벗이나 건강상태 체크등을 한다. 

4등급, 5등급 상태변화기록지 예시 주의할점

어플 마지막에 종료 찍으면 상태변화기록지가 있는데, 핸드폰 어플에서 기록을 할 수가 있고 기록을 하지 않으면

센터에서 한달에 한번 점검차 집에 방문하는데 그때 이렇게 서면으로 작성하면 된다.

4등급, 5등급 상태변화기록지 예시 위에서 확인할 수 있는데 수급자마다 상태가 다르니 참고해서 쓰셨으면 좋겠다.

편마비 등이 있을수도 있으니 어떻게 써야하는지 참고만 하시고 쓰시면 쉽게 쓸 수 있다.

 

수급자 상태변화 기록지에 수급자의 기능상태 변화, 특이사항, 급여제공 결과 및 욕구사항 등을 기록하면 된다.

요앙보호사 직업에 필요한 역량

단순 업무 수행을 넘어 노인복지 관련 이해를 해야하고, 정서적 공감능력과 체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요양보호사 자격증도 많이들 취득하시는데, 국비지원도 가능해서 수업을 들을 수 있고 시험까지 봐야한다. 

수업도 취득해야하는 시간들이 있어서 몇개월은 학원을 다녀야한다. 그리고 요양보호사로 일을 할 때 안전관리도 중요하니 꼭 사명감을 갖고 일을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