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공항에서 하카타역 가는방법(무료셔틀, 지하철)

후쿠오카공항에서 하카타역 가는방법

후쿠오카 공항이 리모델링 되어서 그런지 엄청 좋아졌다. 비행기에서 내려서 공항을 나올때까지 10분정도 걸렸을까,

진짜 시설이 깨끗해지고 이렇게 빨리 나올 수 있다니.. 진짜 세상 좋아졌다.

 

그리고 오사카는 공항에서 시내까지 가려면 1시간 정도 지하철을 타고 가야하는데, 후쿠오카는 후쿠오카 국내선으로 가서 지하철 2정거장만 가면 하카타역 시내가 나와서 접근성이 확실히 좋다.

공항에 내리면 버스 셔틀 간판을 찾으면 된다.

Shuttle Bus 간판을 찾아서 따라간다. 그리고 일본어, 영어, 한국어로 전부 적혀 있어서 자유여행하기 너무 편함.

국내선 연결 버스를 타야한다. 여행 후 후쿠오카공항에서 한국 돌아갈 때 면세점이 있으니 편하게 명란, 과자 등은 면세점에서도 구입가능하다.

 

일본 공항 면세점 선물 과자 추천

 

우버 택시도 첫가입하면 할인쿠폰을 주기때문에 유용하게 사용했다!

꼭 공항에 도착하시면 우버 어플을 깔아서 가입쿠폰 받으시면 좋을 듯 하다.

공항에서 택시 타고 하카타역으로 20분 내로 갈 수 있지만, 우리는 지하철을 타기 위해 국내선 연결 버스로 찾아갔다.

A3 출구에 있으니 A3를 찾으면 된다! 그리고 주위를 둘러보면 5번이라고 적혀있는 곳이있다.

5번을 찾아서 5번 앞에 서있으면 국내선 셔틀버스가 온다. 무료라 바로 공항선 지하철역까지 데려다준다.

여기 이 버스를 타고 5분만 가면 국내선 연결되는 지하철역에 도착한다.

꼭 5번 버스 앞에서 기다리면 탈 수 있으니 기억하고 타시면 된다. 5분이면 내리니, 착석하지 않아도 서서 손잡이 잘 잡고 가면 도착한다.

 

일본 오사카 8월날씨(직접 가봄)

 

하카타역은 260엔이다. 260엔을 선택하고 2명 사람 버튼을 누르면 된다. 그럼 금액이 520엔이고, 돈을 넣으면 된다.

이렇게 티켓을 받고 지하철 개찰구에서 넣고 지나가면 된다!

이렇게 한국어로 다 가능해서 지하철 노선표에 가야 할 역을 찾고 거기에 보면 얼마인지 적혀있다.

지하철, 버스, 택시로 모두 이용이 가능하다.

이렇게 표가 나온다. 전철표도 잘 뽑고 노선도 워낙 잘되어있다보니 편하게 탈 수 있다.

후쿠오카는 명란이 유명해서 명란 덮밥, 명란 파스타 등 명란이 들어간 음식을 볼 수가 있는데 꼭 드셔봤으면 좋겠다.

나도 명란이 들어간 파스타, 샌드위치 등을 먹었는데 진짜 너무 맛있어서 집에 오는길에 면세점에서 명란을 포장해왔다.

 

뱃푸, 유후인 가는방법은 후쿠오카공항에서 버스탈 수도 있고, 하카타역에 버스 터미널이 있어서 거기서도 가능하다.

소요시간, 요금, 운행간격, 노선 등을 확인하고 꼭 철저하게 대비해서 이동하시면 좋겠다.

그리고 미리 이심 등록도 해서 후쿠오카에서 편하게 핸드폰을 할 수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