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백 순수진액 직접 먹어본 후기

페이퍼백 순수진액 내돈내산 후기

요즘 겨울이라 날씨도 춥고 목이 아프기도 해서 면역력을 길러볼겸 순수진액을 구입했다.

페이퍼백 순수진액은 아이들도 먹기도 하고, 어른들도 먹기도 하던데 이렇게 몸에 좋은거는 맛없는거라고 생각해서 잘 안먹게 된다.

그런데 이제 30대가 되다보니 몸을 생각해야 할 나이이기도 하고.. 그래서 영양제 외에 하루에 한숟가락씩 먹어보려고 구입했다.

페이퍼백 순수진액 성분

배농축액 홍 도라지농축액 등이 들어가 있고 직접 끓여서 만든거라고 한다. 그래서 한번 개봉하면 빠른시일 내에 먹어야 한다.

선정씨가 집에서 아이들이랑 먹는거 봤는데 애기들도 너무 잘먹는게 나도 잘 먹을 수 있을거같았다.

국내산 원물 10종 스페셜 배합, 네번씩 찌고 말린 특허원료 홍도라지 추출물, 배와 조청으로 맛을 낸 담백한 배합이라고 한다.

그리고 가장 좋았던게 무색소, 무향료, 무보존료, 무방부제, 무감미료! 

개봉을 했더니 이렇게 깔끔하게 되어있고, 배 알갱이들이 씹혀서 정말 직접 갈은듯한 느낌이다.

감기에 걸리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한숟가락씩 먹는거같은데 나도 그냥 매일 먹어보는중이다.

환절기에도 좋을거같고, 섭취도 하루 중 아무때나 해도 괜찮아서 냉장고를 열 때 아무때나 먹는중이다.

그리고 올리브오일도 좋다고 그래서 이런 케일쥬스나 만들 때도 안에 한스푼씩 넣어서 먹는중... 

좋다는거 다 챙겨먹네.

케일쥬스 만드는법(재료, 효능)

 

약간 걸죽한 느낌인줄 알았는데, 묽지도 않고 맛도 단맛도 살짝 느껴져서 거부감이 없다.

뭔가 홍삼같은거는 먹으면 너무 쓰고 그래서 잘 먹지 않게되는데 이건 많이 달지 않고 살짝 달아서 그런지 아이들도 괜찮을 듯 하다.

이제 처음 1병 사서 남편이랑 먹고 있는데 둘이 먹어서 금방 먹을거같아서 다음엔 오픈할 때 좀 더 쟁여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30대라 건강 중요성 느끼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