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1인쉐프가 운영하는 #졸리레스토랑 에 다녀왔어요.
졸리레스토랑
노원역 10번출구
매일 11:3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특별한 날에 한번 가봤는데 너무 좋아서 파스타랑 스테이크가 생각나면 들리는 곳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단품으로 메뉴 주문은 불가능하고, 코스로만 주문 가능합니다!
가격은 1인 25,000원으로 가성비 최고입니당~~!
가게 내부도 아담하고 깔끔해서 좋아요 :)
예전에 친구한테 소개팅 장소로 여기 추천해줬는데 주말져녁에 갔더니 모든 테이블이 다 소개팅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여 ㅋㅋㅋ
그정도로 소개팅, 노원 데이트 장소로 강추드려요!
내부 모습입니다! 4인 자리도 있고, 자리마다 코로나때문에 가림막도 되어있어요-!
메뉴입니다~~ 스프,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 모두 다 포함이에요!
와인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산양우유로 만든 양파,감자 스프가 먼저 나왔어요!
샐러드 소스는 블루베리, 딸기 소스이고 가지 곁들인 음식도 함께 먹을 수 있었어요.
쉐프님이 하나씩 다 설명해주신답니다~~
한우, 라구소스로 만든 스파게티 였던거같아요~~
치즈랑 함께 먹고 각자 코스 요리로 1인분씩 나오는데 양도 엄청 많아요!
스테이크 나오기 전에 입가심으로 나온 레몬 샤베트!
연애때나 지금이나 늘 와이프먼저 챙기는 아주 바람직한 남편의 모습입니다 ㅋㅋㅋ
스테이크 굽기도 선택할 수 있고, 쉐프님이 주문 전에 알러지 있는지 물어보시고,
이런 세심한것들 하나하나 다 좋더라구요~~~
디저트로 나온 티라미슈. 크림도 너무 부드럽고 거의 예약하고 방문하셔서 예약은 필수인 곳이에요-!
예약 꼭 하고 방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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