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육교사 한달에 한번 선제검사를 위해 면목역 임시선별소를 다녀왔습니다!
한달에 한번 가본 입장으로 복불복일수도 있는데,
점심시간 끝나자마자 줄이 가장 길고, 주말엔 아침에 방문해도 줄이 엄청 길어요ㅠㅠ
저는 금요일 오전 10시반에 방문해서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주말에는 9시부터 운영해서 8시40분에 도착했었는데 20번째더라구요ㅠㅜ 진짜 주말에는 계속 대기해야하나봐요...
면목역 광장 임시선별소
평일 09:00 ~ 17:00 * 평일 소독시간 12:30 ~ 13:30
주말 09:00 ~ 13:00
소독시간은 12시30분~13시30분입니다!
먼저 일회용장갑을 나눠주세요. 장갑을 끼고 의자에 앉아서 검사설문지를 작성하면 됩니다!
거리두기가 지켜져서 모두 줄을 서고 의자로 안내를 받습니다.
성명, 이름, 연락처, 증상 등을 체크하고 핸드폰으로 전화번호 본인 연락처가 맞는지 확인을 하십니다!
예전엔 천막 안에서 검사받았는데 이제 달라졌어요.
중랑구청 보건소 앞에 있는 검사실처럼 바꼈더라구요~~ 안전하게 검사가능합니다!
이름, 생년월일 맞는지 확인하고 검사가 진행됩니다.
예전엔 입을 벌려 입안에도 면봉으로 검사했는데
이젠 코만 찌르더라구요~~
검사안내문입니다~~
검사 받은 후 자택으로 바로 가셔야 합니다~~
검사결과 확인전까지 외출 하지 마시고, 타인과 접촉을 피하는것도 중요합니다!
결과는 검사받은 후 다음날 오전에 나옵니다!
백신 맞기 전까지 계속 코를 찔러야겠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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