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비건화장품에 진심인편인데요.
비건화장품 추천 리뷰 입니다! 동물실험 no!
네고왕에서 광희님이 스킨푸드 네고할 때도 사지 않았어요...
하겐다즈, 비비큐 등은 다 사먹었던거같은데 스킨푸드는 솔직히 말하면 브랜드자체가 중학생때 쓰던 로컬 화장품 느낌이라 뭔가 선입견이 있었던거같아요. 근데 이게 무슨일. 스킨푸드 당근패드가 좋다는 소리 듣고 한번 사볼까? 하고 구입했던게 벌써 두번째 당근패드와 더불어 이렇게... 내돈내산.... 자발적 후기를 남기게 되었답니다...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카밍 워터패드(\26,000원)
두번째 구입이에요. 몸에 여드름이 없었는데 치앙마이 한달살기 한 이후로... 가슴쪽에 자꾸 여드름같은게 생겨서 병원 갔는데도 없어지지 않더라구요ㅠㅠ 근데 당근패드(민감성패널테스트 완료)가 촉촉하게 진정시켜준다고 해서 구입!!! 근데 얼굴에 홍조가 올라오거나 그럼 금방 가라앉기도 하고 계속 구매할 예정입니다. 남편도 얼굴에 붙여주니 좋아해서 이건 재구매 의사 항상 있습니다!
푸드에 진심인 스킨푸드. 캐롯 카로틴 라인의 영국과 한국 비건 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제품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서 동물 실험을 하지 않았다는 심볼도 그려져있어요.
그리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비건제품들입니다!
60장 들어있는데 정가는 26,000원입니다. 한장당 약 433원인데 두껍기도 하고 한장씩 얼굴에 붙이기 아까워서...
저는 이렇게 반으로 나눠 쓰고있어요. 워낙 촉촉해서 반씩 잘라서 써도 괜찮아요!
당근라인은 당근씨 오일에서 얻은 베타카로틴은 피부 건강을 높여주는데 탁월한 효과를 가지도 있다고 합니다.
캐롯 카로틴 릴리프 크림 (\30,000원)
날씨가 더워져서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고 있는 이제품, 뭔가 날씨가 추울때는 촉촉하고 흡수도 좋아서 매일 사용했는데 요즘은 날이 더워서 당근패드만 사용해요. 그런데 끈적임이 없고 금방 촉촉해지고 스며들기도 하고 순해서 좋긴한데 엄청 추천정도는 아니고 다른 비건제품을 찾지 못하면 계속 사용할거같은 느낌입니다.
끈적임이 없어서 가장 좋은거같아요. 금방 흡수 되는편!
이번에 새로 출시된 가든빈 라인입니다!
가든빈 젠틀 세럼 클렌저(\16,800원)
환경, 사람을 모두 생각하는 스킨푸드... 진짜 화장품에 진심이였어요 여기ㅠㅠ 왜 이제야 안건지...
세안 과정에서 오는 피부 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자연에서 찾은 세정성분과 보습성분을 담아 세안 과정에서의 피부 자극을 한결 덜어내준다고합니다.
팁! 피부에 더해지는 마찰을 줄일 수 있도록 충분한 양으로 20~30초간 골고루 롤링하기.
물기 있는 얼굴에도 사용할 수 있어요. 가볍게 소량 펌핑한 후 부드럽게 거품을 내어 세안하기!
이건 촉촉 세럽 타입이라 오일느낌입니다.
가든빈 젠틀 버플 폼클렌저(\24,000원)
텃밭의 따스한 기운을 지닌 네가지 콩추출물을 담아 풍성한 거품이 간편하고 산뜻한 더블 레이어 버블 폼클렌저입니다!
팁! 터블 레이어의 내용물이 잘 섞이도록 흔들어주세요.
2~3회 펌핑해 나온 거품을 손에 덜어 얼굴 전체에 가볍게 마사지하듯 도포 후 미온수로 충분히 씻어내주세요.
이건 산뜻 버블 타입입니다.
저는 최강희님이 모델이신 아미퓨어 머랭 버블 클렌저를 사용하는데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그런데 클렌저는 아미퓨어꺼가 좀 더 좋은거같아요. 더 쫀쫀하다고 해야하나 그게 인생템이였기 때문에...
쉽게 이걸로 갈아탈 수는 없다는 ㅠㅠ
비건 제품들 ! 당근라인은 진짜 좋아요. 이번에 나온 가든빈라인은 좀 더 써봐야 알것 같아요 :)
그리고 정가주고 사면 너무 아까워요ㅠㅠ 무조건 할인할 때 사는 편인데, 이렇게 사은품도 함께 줍니다!
이런건 좋아요. 가성비 최고! 이런 샘플들 여행갈 때 사용하거나, 써보지 않은 제품을 샘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서 이런 덤 행사는 언제나 기분이 좋네요~~
이것도 사은품으로 주신 클렌저!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댓글 주세요 :)
공감과 댓글은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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