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묘1 언제나 집사 곁을 지키는 고양이 저희집 보물 3살 샤니를 소개합니다🤎 까칠하고 도도해보이는 고양이지만, 알면 알수록 귀엽고 사랑이 넘치고 집사를 매우 걱정해요. 집사가 안방으로 가면 안방으로 따라오고, 화장실을 가면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고.. 집사밖에 모르는 껌딱지랍니다. 저녁에 잠 잘때는 불끄면 자러 들어옵니다. 여름빼곤 항상 집사 옆에 누워서 한켠에서 자구요~~ 집사가 일하면 키보드 위에 누워 방해를 하고, 책도 못보게 하고 본인만 봐주길 바란답니다~~ 굳이 왜 캣타워 놔두고 여기서 잘까요ㅠㅠ 꾸겨져서 자고 항상 제 곁엔 샤니가 함께해요. 집사가 나갔다 들어오면 왔냥~~ 하고 무릎에 올라와서 앉아있다 가구요. 꾹꾹이는 진짜 잘 안해주는데 가~끔 해줘요ㅠㅠ 심쿵 남집사가 바닥에 누워 잠들면 자기집 들어가서 같이 자고 (너무 예쁜 투샷.. 카테고리 없음 2021. 7. 16.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