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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백신 예약방법 / 방역패스 유효기간

우물안둥구리 2022. 1. 4.
잔여백신 예약방법 / 방역패스 유효기간

출처: 질병관리청

코로나가 좀처럼 사그라지고 있지 않는 벌써 2022년인데요.

2022년 1월 3일부터 방역패스에도 6개월이 적용됩니다.

이전에 기본 접종을 마치고 180일이 경과하고 추가접종을 하지 않으면

방역패스 적용 시설에 입장할 수 없게됩니다.

저도 확인해보니 176일이라, 급하게 잔여백신을 예약 후 부스터샷을 접종했습니다.

잔여백신 예약방법은 아래 기록하겠습니다.

 

백신패스로 입장 가능한 자는 접종완료자, PCR 음성확인자, 코로나19 완치자, 접종증명 음성확인예외자.

 

*사회적거리두기 2주연장 

- 연장기간 : 2022. 01. 03(월) ~ 01. 16(일) 2주 연장

- 사적 모임 4인 제한, 다중이용시설 운영시간 제한 등 현행 유지

 

*방역패스 의무시설 , 유효기간

- 기존 5종(유흥시설, 노래연습장 등) + 신규 11종(식당, 카페, 영화관, PC방 등 추가) 

식당, 카페 이용시 미 접종자는 1인 단독이용 또는 포장, 배달만 허용

 

출처: 질병관리청

2차접종 후 14일이 경과한 날부터 6개월(180일)까지 효력을 인정합니다. 

3차접종의 경우, 접종 당일부터 방역패스 효력을 인정합니다. 

coov앱(전자증명서) 어플을 다운받아 증명서로 조회할 수 있고, 종이 예방접종증명서와 예방접종스티커 등으로 확인하는 방법 또한 있습니다.

* 전자증명서의 경우 '유효한 접종증명'을 뜻하는 파란색 테두리와 함께 QR코드가 나타나며,

하단에 2차 접종 후 경과일이 표시됩니다.

파란색 테두리나 접종 후 경과일이 보이지 않는 경우에는

어플을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해야합니다!!!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9일까지 계도기간을 거쳐 시행되므로 10일부터 위반시 과태료나 행정처분을 부과하게 됩니다.

방역패스 관련 더욱 더 자세한 내용은 질병관리청에 나와있으니 궁금하신분들께서는

홈페이지에 들어가시면 자세히 나와있습니다! 


질병관리청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사이트에서도 예약을 할 수 있으나, 예약할 수 있는 기간이 1주일이 넘어서

저 같은 경우는 180일이 경과가 당장이라 급해서 잔여백신을 검색해서 확인 후 예약을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잔여백신 예약 하는 방법 

저는 간단하게 카카오톡 어플을 통해서 잔여백신을 예약했습니다.

 

1. 카카오톡을 들어가면 하단에 눈처럼 보이는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것을 카카오 뷰 라고 하는데, 이 아이콘을 눌러주세요.

2. 상단에 발견, 뷰 설명서, 코로나19, 잔여백신 이라고 적혀있습니다. 잔여백신을 클릭해주세요. 

3. 잔여백신을 클릭하면 주변에 접종 가능한 잔여백신이 초록색으로 표시됩니다.

4. 초록색 숫자로 뜬 잔여백신을 클릭합니다. 

 

 

접종기간 예약 안내가 나오고, 저는 1차 2차 모두 화이자로 접종했기 때문에 3차도 화이자를 원했습니다.

백신선택을 클릭 후 예약하면 당일 예약이 바로 가능합니다! 

그리고 국민비서에서 문자가 옵니다. 3차(부스터) 접종 예약확인 안내, 

그리고 신분증을 지참하고 예약한 접종장소에 방문하면 됩니다!


화이자 부스터샷 접종후기

저는 1차는 아프지 않았고 2차는 진짜 죽을 정도로 힘들었습니다. 화이자부스터샷 주사를 맞는데 의사선생님이 2차랑 증상이 비슷할거라고... 하셨는데 진짜 2차랑 증상이 너무 똑같아서 놀랐습니다. 

 

근육통, 오한, 허리통증, 두통, 그리고 왼쪽 팔은 아예 사용을 못했습니다. 겨드랑이도 아프고 생리통의 10배나 되는 고통이 느껴졌습니다. 침대에 누워 일어나질 못하겠더라구요ㅠㅠ 접종 후 컨디션과 증상은 사람마다 다릅니다!

제 친구들은 모두 괜찮아서 바로 일상생활 했습니다. 

 

https://july-06.com/78

 

어린이집 보육교사 화이자 2차 후기(증상, 타이레놀) 💉💊

어린이집 보육교사 화이자 2차 후기입니다! 드디어 2차라니, 1차는 하나도 아프지 않고 팔만 욱씬할정도로 지나갔는데요~~ 2차는 소문으로만 들었는데 무섭더라고여ㅠㅠ 문진할 때도 의사선생님

july-06.com

이건 2차 후기입니다. 다행히 열은 2차보다는 더 오르지 않았습니다. 37.1도 에서 타이레놀을 두알을 먹었습니다.

접종 당일 새벽에 아파서 힘든 몸을 이끌고 약을 두알 먹고, 자고 일어났는데도 너무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점심 먹고 약을 두알 더 먹었는데, 저는 이 약이 가장 잘 받더라구요~ 공장이전으로 수급이 어렵다고 해서 약국에서 못구했는데 어머님께서 사다주셨습니다ㅠㅠ 시어머니는 사랑... 

접종 후 집에서 휴식을 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약 먹고 전기장판 속에 누워서 시어머님이 사다주신 따뜻한 설렁탕 한 그릇 먹고 푹 쉬었더니 이틀이면 괜찮아졌습니다! 그래도 밥은 넘어가지 않고 국 종류, 죽 종류가 먹히더라구요... 

잔여백신 당일예약도 가능하니 필요하신 분들은 위에 내용 참고하셔서 예약하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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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하루 빨리 종식되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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