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역 레일바이크 예약, 가격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타러 다녀왔다. 엄마아빠 모시고 효도여행!
남이섬 갔다가 김유정역 레일바이크까지 타면 완벽한 코스인듯 하다.
남이섬만으로는 너무 심심하고 체험이 많지가 않아서 레일바이크를 스케줄에 넣었는데 엄마아빠도 만족하셨다.
레일바이크는 김유정역에서 출발하는것도 있고 가평역에서 출발하는것도 있는데 코스가 다르다.
우린 김유정역으로 선택했는데 김유정역 도보 2분 거리에 바로 있다.
김유정역 레일바이크 2인용, 4인용이 있다. 4명에서 가면 4인용을 타면 되는데, 2인용은 금방 매진이 되는 듯 하다.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매해서 원하는 시간에 할 수 있으니 미리 예약하시길!
그런데, 우린 또 일정이 빨라져서 현장에서 시간 변경했다.
김유정 레일바이크는 레일바이크 6km 그리고 중간 휴게소를 들리고 낭만열차 2.5km를 탄 후 (구)강촌역에서 내려주는 코스다.
레일바이크를 타고 (구)강촌역에서 셔틀버스를 타면 다시 레일바이크를 탔던 김유정역으로 돌아올 수 있고,
우리는 강촌역에서 기차를 미리 예매를 했기 때문에 강촌역까지 도보 15분 걸어서 기차를 타러 갔다.
레일바이크 요금은 2인승은 40,000원 4인승은 56,000원이다.
출발시간도 있으니 꼭 잘 참고하고 현장예매도 되지만 보통은 인터넷으로 결제하고 오는듯하다.
우리가 도착했을 떄도 2인승이 매진으로 나와있었다.
동절기(11월~2월)은 8차까지 운행하고 기상이나 현장상황에 따라 출발시간 및 차수가 변경될 수 있다는 안내도 있다.
여유롭게 산책도 하면서 기다렸다가 4인용부터 탑승을 하게된다.
내가 기억하려고 쓰는 우리의 일정.
청량리역에서 가평까지 (08:09~08:47) itx 예약했다.
가평도착해서 남이섬까지 택시비 기본요금. 9시에 도착했다 남이섬에.
9시부터 11시까지 남이섬 구경 후 11시에 점심 조무락 닭갈비 먹으러 갔다가
가평역에서 전철을 타고 12시반쯤 도착해서 여유롭게 기다렸다가 1시30분 레일바이크를 타고,
3시21분 강촌역에서 청량리행 itx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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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y-06.com
점심은 여기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음! 만족했다.
레일바이크가 약 1시간30분 소요된다그래서 itx 놓칠까봐 걱정했는데 넉넉잡아 1시간20분정도 걸리는듯하다.
4인용 레일바이크가 일찍 가면 중간에 휴게소에서 앉아서 강 쳐다보면서 시간 보내다가 2인용 레일바이크가 다 도착해야 낭만열차를 타고 강촌역으로 이동한다.
레일바이크 여행 안전거리를 꼭 유지해야한다. 앞에 있는 레일 바이크랑 부딪히게 되서 사고가 난다면 뒤에 있는 사람 사고로 처리를 해야된다고 한다. 그러니 꼭 안전거리 유지하면서 타시고, 추돌방지를 위해 전방을 주시해야하고 주행중 정차 및 하차는 금지다.
레일바이크 앞사람 잘만나는게 중요하다...
우리는 계속 달리고 싶은데 앞에서 천천히가면 지체되고 천천히 갈 수밖에 없어서 누구를 만나냐는지...
계속 밀리게 되니 꼭 계속 발을 저어주면서 적당한 거리를 유지하는게 중요한듯하다.
이렇게 경치를 보면서 탈 수 있어서 좋다. 미세먼지 없이 날이 화창할 때 가면 더 좋을 듯!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봄바람에 따스하고 좋았다. 여름엔 너무 더울거같고 (햇빛이 얼굴을...)
가을이나 아님 봄여름 사이가 좋을 듯 하다. 겨울엔 너무 추울듯 하다.
부모님 모시고 가기 딱좋다. 코스도 짧지 않고 레일바이크만 40분 정도라 지루하지 않고 적당한 듯 함.
내년에 말고 나중에 또 생각나면 오기로 했다. 이렇게 반나절 코스로 여행 다니니 많이 피곤하지도 않고 모두가 만족하는 여행을 했다. 남이섬에서 자전거 타서 레일바이크 탈 때 발 아플까봐 걱정했는데 반수동 느낌이다.
내리막길에서는 좀 편하게 가고 힘들지 않다.
이게 낭만 열차다. 이거 타고 구 강촌역에서 내린다. 강촌 대학교때 mt로 왔는데 이렇게 오니 새롭기도 하고~
서울 근교라 멀지 않아서 경춘선을 타면 사람이 많아 자리에 앉을 수가 없다.
그러니 꼭 itx로 예약을 해서 돈이 좀 들더라도 자기 자리를 예약하는게 좋은 듯 하다.
그리고 안내해주시는 분들이 길에 서 계셔서 레일바이크 탑승장 김유정으로 이동하실 고객님들은 셔틀버스 이용하라고 중간중간 길을 안내해주신다. 걸어서 5분 거리에 셔틀버스 탑승장이 있고, 강촌역으로 가려면 약 20분 도보로 걸으면 만날 수 있다. 서울근교 당일치기 찾고 계신다면 남의섬, 춘천 여행 어떠신지~~
엄마아빠도 만족해하시고 하루 반나절로 효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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