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장기요양 앱 변경 가족요양 태그

스마트 장기요양 어플이 리뉴얼 되면서 태그 전송 방식이 달라졌다.

새로운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야 하는데, 스마트장기요양을 검색해서 다운 받으면 된다. 

어플에 검색하기 어려우신 분은 아래에서 바로 설치 가능하다. 기존 앱과 병행사용할 수 없으니 새로 설치를 해야 가능하다.

스마트장기요양 어플 다운로드

 

요양보호사는 노인의 등급에 따라 거동이 불편하거나 치매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도와주는 일을 한다.

그리고 자격증이 있어야 가능하고 가족요양 같은 경우는 60분과 90분으로 나눠진다. 

신체활동 지원으로 식사도움이나 세면, 목욕, 배변 보조, 체위변경 등을 제공하기도 하고 일상생활 지원으로는 외출동행이나 청소, 식사준비 등을 도와드린다.

요양보호사 어플 설치 방법

어플을 다운로드 후 가장 중요한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카메라, 저장공간, 전화걸기 기능을 허용해야 한다고 한다. 

모든 것을 허용하면 로그인하라고 나온다. 로그인을 하려면 인증서 등록하기를 먼저 해야한다.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건강 인증서로 선택할 수 있고 휴대폰 인증을 통해 바로 할 수 있었다.

이렇게 어플에 글자가 적혀있는것이 새로운 버전이고, 글자가 없는것이 구 버전이다.

태그 찍는방법은 비슷해서 아래에서도 확인이가능하다. 

어플 설치가 달라져서 조금 번거로울 수도 있는데, 하루라도 빨리 적응해서 태그를 찍으시길 바란다.

요양보호사 태그찍는법

 

가족 중 치매가 있으면 모두가 가족요양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장기요양 등급을 받으신 어르신을 가족이 직접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갖고 돌보면서 요양급여를 받을 수가 있는 제도이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은 과목을 이수해야하고, 실습도 해야하고, 시험도 봐야한다. 

가족요양의 경우 어르신이 낯선 요양보호사보다는 가족 손길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느낄 수가  있다.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들어가면, 변경된 태그 방식이 나오는데, 모의 화면으로 시범을 보여드리겠다. 

먼저 서비스 화면에서 요양요원으로 나는 가족요양을 하고 있어서 방문요양을 클릭한다.

서비스 계획 및 제공 내용을 확인할 수도 있고, 글자크기, 고객센터 등 도움 받으실 수 있는 곳도 하단에 있다.

그럼 화면에 요양보호사 이름이 나오고, 제공할 수급자 이름도 함께 나온다.

계약기간과 함께 시작, 종료 시간도 적혀있고 수급자 이름을 클릭한다. 

수급자를 누르면 태그를 스캔하라고 나오는데, nfc 설정을 해야한다.

그리고 공단 태그 부착위치에 가서 핸드폰을 기존처럼 시작할 때 찍고, 종료할 때도 꼭 찍어야 한다.

nfc설정이 되지 않으면 태그가 찍히지 않아서 꼭 설정을 해야한다. 

시작과 동일하게 종료시에도 꼭 로그인해서 태그를 하면 어떤 서비스를 제공했는지를 기록해야한다.

총시간에 맞춰서 입력을 하고, 수급자에게 어떤 활동을 지원했는지 제공시간과 활동한 내용을 체크한다.

혹시 태그 인식이 되지 않을 때 대처방법도 볼 수가 있고 수급자 상세정보도 조회할 수 있다. 

나는 보통 위생, 청결을 도와드리고 있어서 옷 갈아입기나 세면도움 등을 드리고 식사도움도 드리면서 화장실 이용하실 때 부축하면서

가족돌봄을 하고 있다. 매일 달라서 그날 그날 도움드린 것을 체크하면 된다.

 

그리고 마지막에 특이사항을 적으면 된다.

요양보호사의 상태변화기록지는 수급자의 건강, 정서, 행동 등의 변화를 기록하여 어르신의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할 수 있어서

중요하다. 

 

예를들어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따뜻한 물을 제공하였고, 식사 시 손가락에 힘이 없으셔서 젓가락을 사용하실 수 없어서 숟가락을 제공했다 라던지, 그날 있었던 일을 간단하게 적으면 된다.

상태변화 기록지 예시는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치매 어르신 4등급 상태변화기록지 예시

기록방식은 센터마다 다를 수 있으니, 센터에서 어떻게 작성해야 하는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나도 한달에 한번씩 작성하거나

이렇게 핸드폰으로 작성하는 편이다. 새롭게 적응하려면 힘드시겠지만, 설치방법이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