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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 전

    르샨이1

    • 나의 일상 29.9살 다짐만 하고 실천은 더딘 나는 청소를 다짐하고 다이소에서 바구니를 잔뜩 사왔다. 바구니에 정리는 청소의 기본이라며 사놓고 청소는 안하고 바구니를 또 바닥에 두었다. 고양이의 식빵굽는 자리가 되었고, 고양이는 나에게 자기 집을 사왔냐고 물었다. #초안산캠핑장 겨울에 캠핑은 낭만이 있다. 추운 겨울, 캠핑을 하겠다고 롱패딩을 입고 덜덜 떨며 텐트를 설치한다. 자주가는 가평 캠핑장까지 가기엔 너무 멀고 힘들어서 동네에 캠핑장으로 예약 후 방문했다. 역시나 가까워서 좋다. 집에 있는 전기장판과 각종 겨울용품을 챙겨오고 맥시멀리스트가 되어버렸다. 캠핑 전 솥뚜껑에 고기를 구워먹을 거라고 솥뚜껑도 사고, 마켓컬리로 장을 보고 캠핑을 왔다. 여름 슬리퍼를 신고 온 나는 진짜 멍청이다. 수면양말을 신었지만 발 시려워 .. 카테고리 없음 2021. 1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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