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살기1 디지털노마드 첫걸음, 태안에서 살아볼까? 디지털노마드 첫걸음, 태안에서 살아볼까? 나는 마음속에 늘 외국에서 살고 싶다는 꿈과, 시골에서 한적하게 살고 싶은 조기은퇴 (파이어족)를 희망하며 살고 있다. 많이 벌고 적게 일하고 싶은 마음도 늘 함께하지. 여행은 살아보는거야 이 말을 참 좋아한다. 내 인생에서 제일 잘한 건 치앙마이 한달살기 였다. 디지털노마드를 체험해보기위해 나는 일주일 연차를 쓰고 남편과 태안을 다녀왔다. 남편은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노트북만 있으면 어디서든 일할 수 있는 직업인 개발자고 코로나로 인해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서 가능했다. 태안에서 일주일을 살기로 마음먹고 자발적 고립생활을 위한 음식들을 챙겨갔다. 와! 마당이 있으니 마스크없이 나갈 수 있어서 너무좋았다..! 요즘 아이들도 방학되면 강원도 한달살기, 충청도 한달살기.. 카테고리 없음 2022. 1. 27.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