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마켓물건팔기1 미니멀라이프 비움(당근마켓 물건팔기) 마음은 언제나 미니멀라이프, 제로웨이스트를 외치고 있는데 그러기엔 우리집 서랍은 무겁다. 집에 있는 물건을 하나씩 버리고 비우니 마음이 후련해지고 홀가분해진 마음이 든다. 미니멀라이프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면 비울수록 행복해진다는 마음이 든다고 써있는데, 내가 직접 경험해보니 마음이 후련해지고 속이 시원하다. 물건들을 처분하고 시간이 지나니 나한테 그런 물건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막상 내 손을 떠나니 생각나지 않는 물건들. 엄마가 그 작은 집에 팔 물건이 어딨냐고 했다. 내 눈엔 온통 주위을 둘러보면 다 팔 것들인데 말이다. 우리집엔 예쁜 쓰레기들이 참 많다… 대부분 내가 예뻐서 산 접시, 컵, 물건 등등... 사실 없으면 없는대로 살 수 있는 물건들인데 말이다. 남편도 플스 게임을 하고, 질리거나 한번 .. 카테고리 없음 2022. 2. 3. 이전 1 다음 💲 추천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