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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 2

미니멀라이프 비움(당근마켓 물건팔기)

마음은 언제나 미니멀라이프, 제로웨이스트를 외치고 있는데 그러기엔 우리집 서랍은 무겁다. 집에 있는 물건을 하나씩 버리고 비우니 마음이 후련해지고 홀가분해진 마음이 든다. 미니멀라이프 관련 서적들을 읽어보면 비울수록 행복해진다는 마음이 든다고 써있는데, 내가 직접 경험해보니 마음이 후련해지고 속이 시원하다. 물건들을 처분하고 시간이 지나니 나한테 그런 물건이 있었는지도 모른다. 막상 내 손을 떠나니 생각나지 않는 물건들. 엄마가 그 작은 집에 팔 물건이 어딨냐고 했다. 내 눈엔 온통 주위을 둘러보면 다 팔 것들인데 말이다. 우리집엔 예쁜 쓰레기들이 참 많다… 대부분 내가 예뻐서 산 접시, 컵, 물건 등등... 사실 없으면 없는대로 살 수 있는 물건들인데 말이다. 남편도 플스 게임을 하고, 질리거나 한번 ..

신혼부부 2022.02.03

일회용품 그만! 이러다 다 죽어~

일회용품 그만! 이러다 다 죽어~ 용기내챌린지는 음식 포장으로 발생하는 불필요한 쓰레기를 줄이자는 취지에서, 용기(courage)를 내서 용기(container)내(in)에 식재료나 음식을 포장하는 운동이다. 식재료와 음식을 다르게 포장하는 것만으로도 포장용기와 플라스틱 등의 쓰레기를 줄일 수 있다. 남편이랑 함께 실천중인 #제로웨이스트 쓰레기 줄이기를 도전중이다. 그 중 우리가 삶에서 직접적으로 쓰레기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가 '용기내포장'이다. 작년부터 시작했지만, 올해의 계획은 꾸준히 환경에 관심갖기! 코로나로 인해 배달음식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만큼 일회용품 소비도 늘어났다. 배달음식을 시키면 내가 음식을 주문한건지, 쓰레기를 주문한건지 알 수 없을 정도로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데, ..

신혼부부 2022.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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