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킹스워프 잠실 예약, 가격인상

바이킹스워프 잠실 예약, 가격인상

친구들과 오랜만에 모임을 갖기 위해 해산물 뷔페 랍스터 무한리필 바이킹스 잠실점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이 어려워서 한달 전에 예약을 진행했는데 예약방법은 이와 같습니다.

바이킹스워프 예약방법

음식점 지점이 많습니다. 바이킹스워프 롯데월드몰점, 코엑스, 영등포, 광교 등 있는데 가시는 곳을 선택 후 전화를 합니다.

전화를 하고 날짜 예약여부를 확인 후, 예약금을 입금하면 예약이 완료됩니다. (예약금은 인당 1만원 입니다) 

주말에는 예약을 보통 한달 전에는 예약해야 원하는 날짜에 방문 가능합니다! 전화 연결이 쉽지 않습니다. 참고하세요!

평일 저녁에는 예약하지 않고 방문해도 자리가 있다고 합니다. (혹시 모르니 사전에 전화예약 필수) 

이용가격

가격은 성인 100달라 였으나, 2022년부터 가격 인상이 있습니다. 환율에 따라 매일 금액이 다릅니다. 방문하는 날 환율로 계산하셔서 결제가 이루어집니다.  가격이 저렴하진 않으나, 기념일날 한번쯤 방문하셔도 좋을 것 같은 곳입니다.

요일, 시간대별로 부페는 진행되지만 가격에 변동사항은 없습니다. 

검색하니 2014년 론칭 이후 약 7년동안 가격을 동결해왔으나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물가상승으로 예약접수일 기준 2022년 1월1일부터 이용금액이 성인 110달러로 인상됨을 알려드립니다라고 적혀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세요! 

코로나로 인해 방역을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어서 그 점이 가장 좋았습니다. 입장하기 전 소독을 하고, 손도 필수로 닦아야 합니다! 

코로나때문에 음식점에서 위생을 철저히 지키는것 같아서 마스크 쓰는건 싫지만 이런점은 또 좋습니다. 

개인방역에 엄청 철저한게 느껴집니다. 

예약하고 방문했더니, 예약석으로 안내를 해줍니다. 저는 4인이 방문해서 넓은 자리로 안내를 받았는데, 주변에 보니 2명인 곳도 4인석을 주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 테이블도 넓어서 넓게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랍스타보다는 이 스시가 더 입맛에 맞았어요! 랍스타랑 곁들여서 먹기에 좋아서 랍스타보다는 이 스시를 계속 먹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로 눈앞에서 만들어주시니 신선하고, 확실히 가격대가 높은 이유를 알겠습니다.

롯데호텔 라세느도 그렇지만, 뭐든 눈 앞에서 만들어주시는 이 신선함때문에 방문하게되는것 같습니다. 

여기는 진짜 후식을 망고로 배 채워야 하는 곳입니다! 망고를 한국에서도 이렇게 많이 먹을 수 있는 곳이 있다니.

생망고를 바로 잘라서 줍니다. 동남아 부럽지 않습니다. 

해산물 레스토랑으로 유명한 이 곳은 메뉴도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 요리가 있는데, 새우전, 칠리크랩, 튀김요리 등 준비되어 있습니다.

랍스타 실한거 보이시나요? 랍스타 찜은 식기전에 드셔야 육질이 질기지 않아 쫄깃하고 촉촉한 식감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착즙한 쥬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몽&사과쥬스, 오렌지&당근 주스, 수박주스까지 있어서 골라먹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바질크림치즈 토마토, 연어 아보카도는 식전에 먹기 좋았습니다! 예쁘게 토핑되어 있어서 랍스타랑 함께 같이 놓고 사진찍기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까요. 저는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음식을 좋아하는데 이 음식은 야채들도 신선하고 예뻐서 먹기도 좋았습니다. 

사진찍기 좋은 음식들 이 조합으로 먹기 맛있었습니다. 저는 친구들이랑 가서 모두 사진찍는것을 좋아해서 이렇게 찍고 sns에 올리는데,

sns에 올리기에 좋게 예쁘게 디핑되어있어서 사진찍고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사실 다양한 호텔 부페를 가보긴 했는데 음식의 종류가 다양하지 않아 조금 아쉽긴 했습니다. 가격대비 랍스타가 단가가 비싸서 그런가, 랍스타와 스시, 망고, 디저트 외에는 먹을 음식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습니다. 어른들은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는데 아이와 함께 방문하면 조금 돈이 아까울것 같습니다...아이가 먹을 음식이 많지는 않네요. 

랍스터맛집이라 그런지 랍스타 속살이 잘 벗겨지면서 살이 통통하고 입에서 녹았습니다. 랍스타는 먹을 때마다 가서 받아오면 됩니다!

랍스터로 배 채워야하는데 회가 너무 신선해요. 전복, 키조개, 참소라 등 다양한 해산물도 요청하면 테이블로 가져다줍니다. 

이 음식은 집에서 요리하기 힘든데, 이렇게 먹고싶을 때는 부페를 방문해서 먹는게 더 좋은것 같아요.

내 힘은 덜 들고, 맛있게 먹을 수 있으니.. 이런건 쉽게 도전할 수 없네요. 

그릴바에서 가져온 베이크랍스터, 왕갈비입니다. 부드럽고 달달하고 맛있습니다. 갈비는 입맛에 맞아서 두번이나 먹었습니다. 

망고는 진짜 배가 불러도 그냥 들어갑니다. 냉동망고가 아닌 망고를 제공한다는 점이 가장 높았는데, 망고를 원없이 먹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후식 배는 따로 있으니 꼭 과일도 많이 드세요 :) 

바이킹스워프 케이크는 노아베이커제품이고, 커피는 폴바셋입니다! 젤라또는 8가지 맛이 있고 맛은 젤라또 그 맛입니다. 

폴바셋을 평솟에도 라떼 마시러 자주 가는데, 여기에서 제공되니 더 반가웠습니다. 

케이크랑 커피한잔까지 이 한 곳에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그 점은 너무 좋았습니다. 

랍스터무한리필 이라 그 점이 가장 매력적인 이 곳, 연말 가족모임으로도 많이들 오시는것 같습니다. 

저도 친구들과 오랜만에 만나 잠실맛집으로 찾아보고 온 곳인데, 롯데월드몰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것 같습니다.

롯데월드몰에 있어서 다 먹고 쇼핑하러 가기 편리했습니다! 

다른 부페랑 비슷하게 퀄리티는 좋지만 종류가 많지 않아 랍스터를 많이 드실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해산물 종류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곳 방문하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가격대비 저는 롯데호텔 라세느가 더 괜찮게느껴졌습니다. 다음에는 부모님 모시고 방문하려고합니다. 

100달러라 저희는 4명이라 450,800원 나왔습니다. 2022년에는 가격이 인상되서, 가격이 다른 점 참고해주세요. 

모두 즐거운 식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