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58 노원 데이트 소개팅장소 졸리레스토랑 노원 1인쉐프가 운영하는 #졸리레스토랑 에 다녀왔어요. 졸리레스토랑 노원역 10번출구 매일 11:30 ~ 21:00 매주 화요일 휴무 특별한 날에 한번 가봤는데 너무 좋아서 파스타랑 스테이크가 생각나면 들리는 곳입니다. 지금은 코로나때문에 단품으로 메뉴 주문은 불가능하고, 코스로만 주문 가능합니다! 가격은 1인 25,000원으로 가성비 최고입니당~~! 가게 내부도 아담하고 깔끔해서 좋아요 :) 예전에 친구한테 소개팅 장소로 여기 추천해줬는데 주말져녁에 갔더니 모든 테이블이 다 소개팅하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여 ㅋㅋㅋ 그정도로 소개팅, 노원 데이트 장소로 강추드려요! 내부 모습입니다! 4인 자리도 있고, 자리마다 코로나때문에 가림막도 되어있어요-! 메뉴입니다~~ 스프,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 디저트 모두.. 카테고리 없음 2021. 5. 30. 프릳츠 원두 스타벅스 원두 분쇄 무료로! 처음으로 원두를 구입했다. 라떼를 마시러 자주 가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도 프릳츠 원두를 사용하시던데, 그래서 익숙한 브랜드이기도 하고 패키지가 넘 귀여워서 이 원두를 구입하고 싶었다! 재작년 베트남 여행갔을 때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모르고 사온... 베트남 커피드립퍼 LC1을 사용하기 위해 원두를 사왔는데 커피추출 구멍이 큰걸... 원두 분쇄 후... 이제야 봤다...ㅠㅠ 스타벅스에서 개봉하지 않은 원두를 무료로 분쇄해준다! 역시 스벅! 그래서 집에 오는길에 원두를 분쇄해왔는데 커피향 진짜 너무 좋다-! 프릳츠 원두는 은은한 단맛과 고소한 맛이 느껴지는 원두이다! 부드러운 바디감이라 아침에 먹어도 부담스럽지 않을거같고, 나는 아메리카노보다는 카페라떼로 먹기 위해 구입했다! 커피를 추출해봅시다! 텀블러가.... 카테고리 없음 2021. 2. 3. 아웃백 싸게 먹는 꿀팁 대방출!( 런치 메뉴, 가격) 아웃백 저렴하게 먹는 방법! 아웃백은 제 돈 주고 먹기 진짜 아까운 곳 중 하난데요- 제가 평소에 할인받는 방법을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할인 받을게 너무 많아서 먹고 나오면 뿌듯한 마음도 드는 그런 곳이에요 :) 남들은 알려주지 않는 저랑 신랑이 먹는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1. 아웃백 생일 쿠폰 아웃백은 저녁보다 런치 가격이 더 저렴한 거 아시죠~? 런치로 먹으면 스프, 에이드, 후식(커피 or 녹차)도 제공된답니다! 아웃백 어플을 설치하고 개인 정보 변경을 하면 생일을 변경할 수 있어요! 저희는 아웃백 방문하는 날 생일을 변경해서 방문하고 있어요-! 생일 쿠폰이 제공되는데 아웃백 생일 쿠폰 만원 할인권! 먼저 받고 그 다음 단계 가실게용-!!! 2. 통신사 할인 다양한 신용카드 할인도 많은데, 저희는..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3. 티파니앤코 하트목걸이 변색, 은 세척 (가격 보관방법) 티파니앤코 하트목걸이 변색, 은세척(가격과 보관방법) 크리스마스에 남편이 티파니앤코 가장 대표적인 기본 목걸이 '미니 더블 하트 태그 팬던트' 를 선물해줬는데, 어느날 문득 보니 변색돼서 까맣더라구요ㅠ_ㅠ 착용할 때마다 목 주변이 붉게 올라와서 착용하지 못하다가, 코엑스 현대백화점 갈 일이 있어서 간김에 방문했습니다. 1969년 첫 선을 보인 티파니의 아이코닉한 키 링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리턴 투 티파니 컬렉션은 클래식을 재현한 디자인인데요~~ 심플한 링크 체인에 섬세하게 인그레이빙 된 두개의 태그가 만나 세련된 아름다움과 우아함을 자아낸다고 합니다. 리턴 투 목걸이는 하트 두개에 하나는 은색, 하나는 민트색으로 되어있어요 :-) 가격은 (19년 12월 기준) 230,000원입니다. 디자인도 귀엽고 ..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3. 공릉 사잇길(감바스 최고) 공릉 사잇길(감바스 최고) 안녕하세요-! 공릉역과 태릉입구역 사이에 있고, 화랑대역에서 더 가까운(?) 공릉동 핫플인 공릉동 사잇길을 리뷰해보려고해요. 예전에 남편이 친구들과 모임을 갔다가 너무 맛있다고 추천해줘서 가본 남편 픽 공릉동 맛집을 소개합니다-! 분위기 좋은 다이닝 펍, 분위기 좋은 술집이에요-! 빈티지 스럽기도 하고, 분위기도 아담하고 무엇보다 실내에 화장실이 있다는 점도 좋았어요. 알록달록하고 빈티지스러운 곳, 주방도 오픈되어 있어서 깔끔하고 안심이 돼서 위생적으로 믿고 먹을 수 있었어요. 백종원님이 늘 그러시죠. 청결 우선!!! 사잇길 메뉴판 입니다-! 저는 로제파스타(14,000원), 감바스(14,000원), 사잇길샐러드(10,000원) 이렇게 주문했어요. 술집이라 그런가 양이 조금 적..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3. 중랑구보건소 코로나검사 비용 무료, 운영시간 중랑구보건소 코로나 검사 비용 무료, 운영시간 내가 코로나 검사를 받는 날이 오다니-! 이 시기에 딱 맞는 무한도전짤이 돌아다닌다고 있길래 봤는데 ㅋㅋㅋ 너무공감... 평소에 집순이기기도 하고 겁이 많아서 진짜 예민할 정도로 조심했었다. 손소독제를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손 소독을 하고, 항상 집 - 회사 만 반복하던 어느날, 남편이랑 퇴근하고 집에서 저녁을 보내고 있었는데 남편 회사에 확진자가 나왔다는 연락을 받았다. 그래서 남편은 회사에서 돈을 부담해준다고 해서 검사결과가 빨리 나오는 을지병원에 가서 검사를 했다. 을지병원 코로나 검사는 진료비, 검사비 포함 약 10만원. 병원은 당일 오전에 검사하면 보통 저녁에 나온다. 보건소는 검사결과 나오는데 1~2일 소요된다고 한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2. 유가네 닭갈비볶음밥 포장 후기! 유가네 닭갈비볶음밥 포장 후기! 안녕하세요. 가성비 좋은 닭갈비 볶음밥을 리뷰하려고 합니다. 집 앞에 유가네가 있어서 남편이랑 자주 들리는 곳인데 포장은 처음이에요-! 닭갈비는 먹고 싶고 볶음밥도 먹고 싶은데 닭고기 때문에 배불러서 가끔 볶음밥을 못 먹을때가 있잖아요!?? 근데 포장하니까 밥도 닭갈비도 먹을 수 있어서 행복... 배민에서 배민 오더 3천원 쿠폰을 주길래 덥석 받아서 6500원 볶음밥을 3500원에 먹을 수 있었어요! 이정도면 현명한 소비 아닙니까~~~ 쿠폰 자주 뿌려주세요!! 포장은 이렇게 깔끔하게 나와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져 있어서 안전하게 집으로 가져올 수 있었어요. 구입 후 빠른 시일 내에 드셔야 하고, 전자레인지 이용시 뚜껑은 제거 후 이용해야한데요! 국물이 새지 않도록 랩으로..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2. 편의점 요플레 비요뜨 (나의 최애) 편의점 요플레 비요뜨(나의 최애) 안녕하세요-! 편의점에 가면 무난하게 사서 드실 수 있는 비요뜨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거같은 요거트에요! 아침대용으로 먹거나, 간식으로 가볍게 먹기 좋아요-! 저도 출근하거나 가끔 출출할 때 비요뜨를 즐겨먹는편인데요~ 초코링이 저의 최애지만, 편의점에 하나씩 있길래 이렇게 두가지 맛으로 사왔어요. 먼저 비요뜨 칼로리 궁금하신분 계시죠? 크런치볼 총 143g(205kcal)로 영양정보를 보실 수 있습니다. 그래도 맛있게 먹으면 0칼로리라는데... 저 엄청 맛있게 먹었어요 :) 초코링도 143g(205kcal) 당류 19g로 비슷해요. 뒤집어보시면 이렇게 요플레 따로, 토핑 따로 플라스틱 칸에 나눠서 들어있어요. 왼쪽은 요플레, 오른쪽은 과자입니다. 뜯는 곳이 표시되어 있어..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2. 성수 빵의정석 빨미까레 입문! 성수 빵의정석 빨미까레 입문! 안녀하세요 ! 빵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요- 밥먹고 빵과 커피는 당연히 필수코스 아닌가요? 성수동에 밥 먹으러 갔을 때 한번 지나친 적이 있던 성수동에서 유명한 빵집에 다녀왔어요! :) 여기는 11시 반에 오픈하는데, 블로그 후기 읽어보니까 다들 오픈 전에 가서 기다리시더라구요. 저는 1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이미 빵이 비어 있었어요.. 마치 제 텅장처럼요.. (주륵) 간판 너무 귀엽지 않나요? 정말 정석으로 베이킹하실거같은 느낌적인 느낌~~ 성수 빵집하면 빵의정석, 밀도가 많이 나오는데 두 곳 다 대기는 필수 인가봐요. 매장이 아담해서 줄 서서 입장을 하고 빵을 차례차레 담아야해요. 빵은 11시30분부터 2시까지 나온데요. 게속 계속 나오는데 빵을 고를 때는 빵들이 없을 .. 카테고리 없음 2020. 12. 12. 셀프웨딩:천만원으로 결혼하기 결혼준비를 하면서 서로의 자산이 얼마인지 우리가 어느정도를 결혼준비 예산을 사용할 지 계획했었다. 정말 천만원으로 결혼을 할 수 있을까? 했는데, 결혼식을 끝낸 지금 천만원으로 가능하다는것을 알려드리고 싶다. 셀프 웨딩으로 플래너 없이 진행했고, 우리가 알아보고 만들건 만들며 후회없이 알뜰하게 결혼식을 진행했다. 결혼비용은 내가 하기 나름인것 같다. 정답은 아니니, 꼭 배우자 되실 분과 상의하시고 행복하게 결혼준비를 하셨으면 좋겠다. 결혼준비를 할 때, 결혼에 대한 큰 로망이 없었다. 그래서 남들 다 하는 스+드+메 패키지로 하지 않고, 하나하나 발품팔며 알아보았다. 결혼식은 사치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정말 최소한의 돈만 쓰고 싶었다. 예식관련(선물과 신혼여행 제외)은 약 500만원 들었다. 그리고 우리가.. 카테고리 없음 2020. 12. 6. 이전 1 ··· 27 28 29 30 다음 💲 추천 글